120702 오빠닭

2012. 7. 6. 19:54

오빠닭!!!
일명 오븐에 빠진닭!!!






내 의지랑 상관없이 몇일새 두번이나 다녀온 이곳!!
오븐에서 구워서 기름이 쫙~ 빠진 치킨이 담백하다더니....ㅡㅡ;;담백은 한데... ㅠㅠ
오븐에 너무 오래 구워 딱딱해진 빵처럼..
치킨옷이 입천장 다 까먹도록 딱딱하다..
그나마 바베큐는 먹을만 하다.. 치킨옷이 없으니까^^;;
치킨 샐러드..참 맛있는데...역시 오븐에 빠졌다가
나온 치킨은 딱딱하다^^;;

방문한 두번 모두.. 종업원한테 이건 어떠고 저건 어떤지 설명 부탁했었다... 바삭하다는 설명에 주문했지만 결과는 참혹!
주문한 나만 구박댕이 됐다는...^^;;
두번째 방문때 또 같은 설명을 하길래 바삭한게 아니라 딱딱하던데요? 라고 했더니.... ㅋㅋㅋㅋ 종업원 왈~
제가 만든게 아니고..그건 주방에서 하는거라서요~^^;; 하며 멋쩍어한다 .....ㅋㅋㅋ
그냥 웃지요~ ㅋㅋ

다시는 안가야지..
역시 더프라이팬이 진리~
난 퍽퍽한 살코기를 좋아하니까
안심치킨이 나오는 더 프라이팬이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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