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 칼국수

2015. 3. 24. 11:11

^^ 버섯 전골을 찾다가 찾아낸 만두전골~
손으로 빚은 만두와 칼국수가 밀가루 맛도 나지 않고 쫄깃쫄깃 맛있었고..
얼큰한 국물이 시원했다^^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의 알큰 시원한 국물에 손만두와 칼국수의 조합!!!!
이곳이 아주 아주 맘에 들어서 등촌보다 더 찾게 될 듯...
가격도 적당하고...
다음엔 해물찜도 먹어봐야징~~^^
with 석


야채가 좀 부실하다는게 단점^^;;;
야채추가가 무려 3000원~


백김치가 특히 맛있었음^^
칼국수는 처음에 두개 주길래 2인분 시켜서 두개인 줄 알고 사진 찍었는데... 원래는 (200g)하나라면서 하나 가져가버림 ^^;; 좀 황당했지만... 처음 가본 곳이라 뭐... 할 말이 없었음 ^^;;
담에 가서 확인해야지~


팔팔 끓으니까 숨어 있던 만두들이 둥둥 떠오름^^ 인일분에 만두는 3개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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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02 오빠닭

2012. 7. 6. 19:54

오빠닭!!!
일명 오븐에 빠진닭!!!






내 의지랑 상관없이 몇일새 두번이나 다녀온 이곳!!
오븐에서 구워서 기름이 쫙~ 빠진 치킨이 담백하다더니....ㅡㅡ;;담백은 한데... ㅠㅠ
오븐에 너무 오래 구워 딱딱해진 빵처럼..
치킨옷이 입천장 다 까먹도록 딱딱하다..
그나마 바베큐는 먹을만 하다.. 치킨옷이 없으니까^^;;
치킨 샐러드..참 맛있는데...역시 오븐에 빠졌다가
나온 치킨은 딱딱하다^^;;

방문한 두번 모두.. 종업원한테 이건 어떠고 저건 어떤지 설명 부탁했었다... 바삭하다는 설명에 주문했지만 결과는 참혹!
주문한 나만 구박댕이 됐다는...^^;;
두번째 방문때 또 같은 설명을 하길래 바삭한게 아니라 딱딱하던데요? 라고 했더니.... ㅋㅋㅋㅋ 종업원 왈~
제가 만든게 아니고..그건 주방에서 하는거라서요~^^;; 하며 멋쩍어한다 .....ㅋㅋㅋ
그냥 웃지요~ ㅋㅋ

다시는 안가야지..
역시 더프라이팬이 진리~
난 퍽퍽한 살코기를 좋아하니까
안심치킨이 나오는 더 프라이팬이 최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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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9 구이야

2012. 6. 2. 17:54

연휴가 끝나고...
오랜만의 출근...그리고 퇴근...
그래서인지 유난히 힘들고 답답한 하루~
바로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SOS를 외치고
선택한 곳!!! 두정동 "구이야"



넓은 공간에 고기도 아주 저렴.. 맛도 그만하면 굿굿!



기본 상차림^^



이게 2인분..하지만 고기가 두툼해서 양이 적지 않았음..하지만 1인분은 더 추가해서 먹었다는 ㅋㅋ




시원한 맥주까지 한잔하고 즐거운 수다한판!!! 고마워요 싱언니^^

with 싱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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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7 무스토이

2012. 3. 7. 22:36



인터넷에서 무스토이라는 곳을 알고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천안에 생겼대서..벼르다가 오늘 방문^^





솜씨 좋은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시작도 전에 주눅들었었다 ㅋㅋ



무스토이 인형에 각가지 색의 네임펜 혹은 유성펜으로 그리는건데..
알콜을 면봉이나 휴지에 묻혀서 닦아낼 수도 있어서 수정이 가능하다



먼저 밑그림부터 그려보는데..
역시나 난 솜씨가 없다 ㅋㅋ



짜잔~ ^^ ㅋㅋ 나름 나를 닮게 그린 건데..
얼굴을 나무 밑에 그려서 고개숙인
인형이 되어버렸다 ^^;; 아쉽 ㅋ



완성하고서 가게에 두고 가면 한달간 전시..가격은 7000원^^
본인이 가져가면 15000원..
원래 집을 꾸미거나 하는 스퇄이 아니라서
두고 올까 하다가.. 나중에 선물이나 하려고
가져왔음 ㅋㅋ



요렇게 포장해주네요~ ㅋ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with 종윤&희수&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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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7 화화

2012. 1. 18. 02:02



야간 보딩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달래려 들른 곳^^
매운 숯불 닭갈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특히 밑반찬으로 나온 샐러드가 일품^^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넹~ ㅋㅋ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한 샐러드...
왠지.. 닭갈비보다 더 생각 날 듯ㅋㅋ

with 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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