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브스 쌍용클럽

2013. 7. 11. 08:49

운동이 필요해서 이것저것 찾던 중 커브스 발견!
근력운동과 유산소운동을 30초 단위로 번갈아 하며 30분동안 강도 있게 하는 운동으로 운동의 효율을 높이고 여성들만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편안함을 준다는 점에서 맘에 드는데... 사실 단점도 없는 건 아니다

내가 검색해본 전국 커브스 지점 중 이곳이 가장 가입비를 비싸게 받는 듯했다
모든 지점이 가입비를 받고는 있지만 전액 다 받는 곳은 드믄 것 같았는데 아마 관장의 재량으로 조절이 가능한듯했다

다른 지점 회원들의 블로그들 찾아보면 최근까지도 99000원의 가입비 중 70% 50%할인 막 이러면서 29000에서 비싸봤자 49000원까지 받는 듯했는데 이곳은 99000원 다 받는다
이 점이 날 가장 고민하게 한 부분이다 운동법에 대한 고민을 했다기보다 지점이 맘에 안들었달까? ^^;
커브스에 가입하면 전국 혹은 세계 어느 커브스에 가더라도 다시 가입비를 낼 필요는 없다

가입비는 6개월 이상 쉬게 되면 재등록시 다시 내야한다 운동을 오래 할 계획인 사람들은 자동이체할인, 장기간등록 할인등의 혜택이 있지만 이건 커브스 모든 지점 공통 혜택이다
천안엔 커브스가 성정클럽 쌍용클럽 신방클럽 세 군데 있는데 본인의 집에서 가까워서 이곳에 등록하긴 했다

알아보니 커브스 비슷한 곳으로 써클30인가? 뭐 그런 곳도 쌍용동 롯데 마트 근처에도.. 30분순환운동을 하는 비슷한 곳이 있는 듯했다
그곳은 월회비가 9만원쯤 이랬지만 가입비가 없었던것 같다 아마 집이 그곳과 가까웠다면 두번 생각 않고 그곳을 초이스 했을 것 같다

운동이라는게 꾸준히 하면 좋겠지만 사실 쉽지 않은게 또 사실이니까.. 가입비의 부담을 떨칠 수 없다. 일시정지 신청을 할 수 있다는데 거기에 대해선 자세히 물어봐야할 것 같다.

커브스의 제일 큰 단점은 샤워시설이 없는것! 집 근처 지점을 선택하는것이 좋다
그곳에서 운동하는 분들이 엄청 땀을 흘리고 있었는데... 집이 멀다면 대략남감일테니까^^;

뭐 일단 하기로 한거니까 커브스 운동법이 내게 잘 맞았으면 좋겠고 효과도 좋길 바란다

내가 이곳에 등록을 하기까지 궁금했던 점.. 고민했어야 하는 점.. 다른 곳들과의 비교.. 등 다른 분들을 위해 아주 사실적으로 알려드립다. ^^ 굿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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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8 박종식 스시

2012. 4. 28. 21:08

약속은 6시인데 만난건 7시..
무려 한시간이나 기다려서 광폭하는 나를..
진정 시키려고 데려온 이곳 ㅋㅋ 박종식 스시 ㅋ

맛집 소개를 보고 온 곳이라 기대 기대..


생각보다 작은 규모..그래서 조용하고 좋다^^



스시B를 먹었는데...
계란찜부터 쭉~ 나옴...
성격도 급하고 배고픈걸 못 견뎌서
한 점씩 나오는 걸 보면서.. 스믈스믈 답답하고..
이래가지고 배나 찰까.. 생각했지만 코스 끝날 무렵..
심히 배부르다^^





소바도 맛있었음 ^^



디져트로 나온 양갱.. 직접 만든건가? ㅋ

집근처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ㅋㅋ
만족스럽다..^^

with 종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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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라 자주 가는 곳^^
자리가 없어서 돌아설 때가 가끔 있었는데..
최근에 확장을 해서 더 넉넉해졌다.

커피를 좀 진하게 내리는 이곳은 대체로 다 맛있다.



눈물의 커피.. 더치커피^^
잔이 특이하다ㅋ



모카 프라프치노^^



이곳은 유난히 아포가토가 맛있다^^

with 동재, 영욱,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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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21 국수나무

2012. 4. 21. 20:05

점심엔 안서동 mom&chef
저녁엔 쌍용동 국수나무..

나 요즘 너무 외식한다 ^^;

mom&chef 맛있고 괜찮았는데..
사진 못 찍어서 블로깅 패쓰..
다시 가봐야징 ㅋ

일단 .. 저녁엔 집근처 국수나무...
예전에 먹었던 나가사끼 짬뽕 먹을껄..
비가 와서 김치우동을 시켰더니...
맛없다 ㅡㅡ:;;






씨푸드커리...
그냥 카레밥에 바지락이랑 새우튀김 추가된거ㅋ

오늘 메뉴 초이스 엉망 ㅡㅡ

with 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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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킨

2012. 4. 5. 20:32

퇴근하자마자 티몬에서 사뒀던 쿠폰들고 동생이랑
손잡고 고고씽~^^

크고 고급스럽고 깨끗한....
그런 느낌은 아님 ㅋㅋ
(락커룸에 가운이 없어서 달랬더니 방금 누군가
벗어놓운 듯한 걸 주는..냐하하~물론 아닐수도ㅋ)
사실 딱 그때 그냥 나오고 싶었는데..
돈도 아깝고 ㅋㅋ 일단 한번 받아보자 ㅋ

그냥 친절한....동네... 샵... ㅋㅋ
집이랑 가까워서 편한 맛으로 ㅋㅋ
하지만 제 값주고는 결제 안할것 같은 ㅋ

아~~피곤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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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준 치과

2012. 3. 21. 18:18

오후 반휴를 내고
각 은행 투어와 우체국 볼 일을 마친 후...
치과 검진을 너무 미뤘다는 생각에 집근처
간판 깨끗한 치과로 용감하게 입성!! ㅋ

치과는 검진을 자주 할 수록 무조건 남는 장사!!ㅋㅋ

예전부터 시린 이가 있었는데..
치료하기엔 너무 경미하다고 해서 그냥 두었던 이를
오늘 스케일링과 함께 치료해버렸다..

이제 나도 과일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이제 나도 아이스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ㅋㅋ

치료할 때 너무 시려서 마취를 했더니 아직도
입술은 비뚤어져있고 자칫 잘못하면 침 흘릴 기세ㅋ

요즘 친절하지 않은 곳이 없다지만..ㅋ
이곳도 의사쌤과 다른 직원들 모두 친절 모드..
치료내내 긴장하고 괴로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잘 참고 계시네요.. 등 힘나는 말들 해주고
내 편의 거의 다 봐주셨음 ... ㅋㅋ
악관절도 안 좋아서 자주 쉬고..
이것저것 설명도 차근차근해주고..

(사실 첫인상은 별루였음.. 내가 기다리는데도
프론트에 있던 실장이라는 분이 사적인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기다리게함ㅡㅡ)

뭇튼 치료 다 끝나니.. 급 피곤 ㅋㅋ
하지만 숙원사업 마친 기분이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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