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23 정문식당

2013. 8. 31. 18:53

순천 국제 정원 박람회에 갈까 하다가..
순천만으로 먼저 발걸음을 옮겼다.
순천 출신인으로서 나의 선택은 역시나 탁월^^
순천만은 사시사철 다 개성있게 볼만하고 예쁘다
하지만 순천만을 충분히 봤다면 정원 박람회도 꼭!! 추천한다^^

뭇튼 순천만을 구경하고 출출한 배를 채우려는데..
전라도가 처음인 동행인이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밥상..그게 전라도 여행의 로망이었다면서 그런 밥집에 데려가란다 ㅋㅋ
그래서 데꼬 간 곳이 순천만 입구쪽에 위치한 정문식당^^팬션이랑 같이 하는 듯!!


비주얼도 장난 아니지만 맛도 끝내주고~
양도 엄청나게 푸짐하다.
원래는 꼬막정식 1인분에 12000원인데 쿠팡에서 할인하길래 그 자리에서 바로 구매해서 1만원에 식사!! ㅋㅋ
꼬막도 까먹고 꼬막 무침에 밥도 비벼 먹고 양념 꼬막에 각 종 밑반찬^^
결국.. 동행인은 순천만보다 이 곳 꼬막정식에 더 반해버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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