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인생이 궁금한 여러 인사들의 인터뷰 북..
남다른 그들의 삶의 방식이 재밌고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나같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너무 불친절했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은 이것땜에 유명해졌어요..라는 구절이 있다면..
사실 난 그.. 이것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이고..가 궁금했지만..
책은 알려주지 않았다.
정말 궁금하면 검색해봐!! 이런 느낌?

조금만 더 친절한 책이었다면 사진이든 기사 구절이든 부연 설명이 있었을텐데..
그 분야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사람들끼리의 대화를 묶어 놓은 듯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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