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관련 책을 많이 봤지만
사실...재미없다..
그런데 이 책...뜬 구름 잡는 내용이 아니다..
직접 겪은 일.. 본인이 설계를 해줬던 다양한 상황의 절망적인 재무 상태 고객들의 체험기로 구성 되어 있다.

실화가 더 확! 와닿듯이..
내 정신이 바짝 들게 만든 책이다.
순식간에 읽어버리고..
내 은행 잔고 .. 내 부채 .. 내 자산..
내 삶의 목표..노후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됐다.
아직은 부족하다.. 차분히 다시 읽고 진지하게 계획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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