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도 쫓아다니는구나..
아무도 모르게 숨고 싶은 날에도
외로움에 젖어 슬픈 날에도
무거운 짐에 버거운 날에도
항상 너는... 내곁에 있구나..
너역시 고단할텐데...
너는 표정짓지 않는구나..
묵묵한 너에게...
내가.... 기대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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