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속상할 때... 울고 싶을 때..
터벅 터벅..
집에 돌아오는 퇴근 길..
슈퍼에 들린다..
그리곤 맥주 한 병을 집어 든다..
한병 가지고 될까?
나의 기분을 수치화라도 시키 듯
한병을 더 집어 든다..
난..
집에서.. 그것도 혼자서...
술을 마시진 않는다...
맥주는 그냥 내 우울함을
시각화 시켜주는 소품일 뿐이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온 동생이
그런 내 모습이 포토제닉감이라며 카메라를 들이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터벅 터벅..
집에 돌아오는 퇴근 길..
슈퍼에 들린다..
그리곤 맥주 한 병을 집어 든다..
한병 가지고 될까?
나의 기분을 수치화라도 시키 듯
한병을 더 집어 든다..
난..
집에서.. 그것도 혼자서...
술을 마시진 않는다...
맥주는 그냥 내 우울함을
시각화 시켜주는 소품일 뿐이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온 동생이
그런 내 모습이 포토제닉감이라며 카메라를 들이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마음이 하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117 걸음마부터.. (0) | 2012.01.18 |
---|---|
120111 생각청소 (0) | 2012.01.14 |
2012년이 밝았다.. (0) | 2012.01.01 |
무서운 이야기 (0) | 2011.12.28 |
내 마음 전하기^^ (0) | 2011.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