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
터질 듯한 눈물..

퇴근 후.. 호수 한 바퀴..
바람이 찼다..
그래서인지 머리를 아프게 하던
잡생각을 할 여력이 없었다.
쏟아질 것 같은 눈물도 얼어버렸다.

멀리서 보는 내 직장은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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