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놀이

2012. 1. 29. 21:01

책상 구석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상자를 열었더니...

음악 시간과 미술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수채화 물감과 붓
목탄
파스텔
소금과 피페
하모니카

지금의 나와는 어색해진 물건들..
하지만.. 어린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물건들
그래서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갖고 있었나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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