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었다고..
변명해보지만...

하지만..
되돌리고 싶은 시간인걸...

되돌아가면 달라질까.. 생각해 보지만
그마저도 맑게 보이질 않아.

피해가라고.. 눈감고 가라고..
내게 건네 준 말들 모두 외면해놓고..
이제와서 후회하는건지도 모르겠다고..
고개를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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