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담 칼국수

2015. 3. 24. 11:11

^^ 버섯 전골을 찾다가 찾아낸 만두전골~
손으로 빚은 만두와 칼국수가 밀가루 맛도 나지 않고 쫄깃쫄깃 맛있었고..
얼큰한 국물이 시원했다^^
등촌 샤브샤브 칼국수의 알큰 시원한 국물에 손만두와 칼국수의 조합!!!!
이곳이 아주 아주 맘에 들어서 등촌보다 더 찾게 될 듯...
가격도 적당하고...
다음엔 해물찜도 먹어봐야징~~^^
with 석


야채가 좀 부실하다는게 단점^^;;;
야채추가가 무려 3000원~


백김치가 특히 맛있었음^^
칼국수는 처음에 두개 주길래 2인분 시켜서 두개인 줄 알고 사진 찍었는데... 원래는 (200g)하나라면서 하나 가져가버림 ^^;; 좀 황당했지만... 처음 가본 곳이라 뭐... 할 말이 없었음 ^^;;
담에 가서 확인해야지~


팔팔 끓으니까 숨어 있던 만두들이 둥둥 떠오름^^ 인일분에 만두는 3개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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