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11 화차

2012. 3. 11. 23:45



아... 이 영화..뭐랄까...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

세상은 잔혹하고...
처절하리만큼 살고자 했던 여자..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사랑스러웠던 선영.. 갑자기 사라진다.
그녀를 쫓는 문호..

29살인 선영은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이 영화..정말 너무 좋았다.
평범한 내 일상이 지루하다고 느낄 때..
그런 나를 채찍질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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