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16 난향

2012. 3. 17. 18:32

친구랑 오랜만에 저녁을 먹는데..
검색으로 찾은 이 곳!!!
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딱!!! 짬뽕이구나.. ㅋㅋ
맛있다고 해서 왔음....

하지만 ^^;;; 기대는 저 멀리 떠나가고
실망만 남은 이 곳 ....



탕슉은 매운 맛이랑 달콤한 맛이랑 두 종류 있는데
우린 달콤한 맛으로...탕슉은 맛있었음^^



짬뽕....ㅡㅡ;;; 이게 문젠데....
이건 뭐...그냥 고추가루맛만 나는 ㅠㅠ
사실 보기에도 참..안타까운 비주얼...
입맛만 까다로운 전라도인...
결국 절반도 못 먹었다는 ㅋㅋ



옆 테이블의 간짜장이 맛나보여 시켰는데..
짬뽕보단 나았으나.. 뭐...이것도 그냥 저냥...

검색력을 향상 시켜야할 듯..

with 상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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