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1 전통수제비

2012. 5. 21. 21:32

작년 여름에 좋아하는 콩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알게 된 전통 수제비집...
근데 이곳은 칼국수 보다도..콩국수 보다도..
수제비가 무지 맛있었다..
그 기억 때문에 요즘 수제비가 자꾸 먹고 싶어져서..
미루다 미루다.. 오늘 고고!!!


2인분 시켰는데 세숫대야만 한 그릇에 한가득 나왔다


기본으로 나온 공기밥은 절반만 채워서 나왔다^^
배불러서 그것도 다 못 먹었지만...ㅋ



김치랑 깍두기는 남기면 벌금 2천원!!
맛있어서 안 남겼다 ㅋ

수제비는 작년에 나를 매혹시켰던 그 맛은 아니었다.
너무 오랜만에.. 기대에 차서 가서 그랬는지..
그냥 저냥...^^;
그래도 먹고 싶었던 거 먹고 오니 마음이 좋다~~~ ㅋ

with 다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나의 발자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525/27 나만의 첫 여행[1]  (0) 2012.05.29
120525 천안에서 청주공항 가기  (4) 2012.05.29
120520 이천 도자기 축제  (0) 2012.05.21
120520 서정  (0) 2012.05.21
120519 베아트리체 팬션  (0) 2012.05.21


트랙백  |  댓글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