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대작!!!
세이프하우스...^^
요즘엔 슬픈 영화를 보지 않아도 눈물 쏙 빼는
일들이 많아서인지..
내 정신을 집중 시켜주고 딴 생각 할 수 없게 끌고
나가는 스릴러가 완전 땡김^^
그래서 기대...또 기대했던 이 영화!!
BUT 안타깝게도... 내 기대는 무너졌다.
ㅠㅠ 스릴런데..지루해.. 이럴수가..
사랑하는 애인한테 자신을 감추며 살아야 하지만
그렇게 특별한 일도 아닌 세이프 하우스 관리인..
벽에 공 튀기고 노는 게 전부...
그러다가 우연히 임무를 맡게 되지만...
사실..특별한 재주가 없었으니 갑자기 닥친 임무에
어리바리한 게 당연.. 이 때부터 지루 시작ㅋ
언제나 나오는... 책상 공론 ㅋㅋ
주인공은 목숨과 인생이 풍전등화지만
이 놈의 상부인간들은..
국적불문하고 책상 공론만 한다..^^;;
그나마... 저 사람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
착한 놈일까...나쁜 놈일까..궁금하게 했던 캐릭!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약하고...
자동차 추격씬..총격씬의 난무로
그냥 난 시끄러웠다..
기대를 너무 했던 탓인지 너무 지루하고
실망했던 영화!!
with B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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