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하늘빛 축제는 국제 정원박람회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순천으로 이끌기 위한 무료 서비스~그래서 축제 기간도 정원 박람회 폐장일인 10월 20일까지!!
전력 낭비라는 엄청난 질타를 받았지만 나름 고민한 흔적들이 보이긴 한다 모두 LED등이라 소비전력이 일반 전등의 1/10 라고 하고 야간전기를 이용해 전력소비를 최소화했단다.
축제는 매주 금토일 3일간 하는데 금욜과 일욜은 밤8시부터 10시까지이고 토욜만 11시까지 한다.
축제기간이 길어 수목이 훼손될까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LED등은 수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안내문도 붙여놨다 LED등은 발열이 없는건가? ^^
뭇튼 순천의 동천이 너무 예뻐졌다 사실 동천은 봄에 유채꽃으로 항상 예쁘게 꽃단장하는 곳인데 봄이 지나 빛으로 옷을 갈아 입은 느낌이다
국제 정원 박람회는 너무 커서 다 보지도 못하고 일단 나왔다 다시 가면 되니까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낮엔 못 돌아다닐 듯하다 멀리서 와서 땡볕에 그 넓은 곳을 다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과감히 포기하세요..라고 하고 싶다 난 어제 5시부터 9시까지 관람 가능한 야간권을 끊어 1/3정도 구경한 것 같다. 박람회장은 1일1회 재입장이 가능하니까 오전에 보고 아주 더워질때 나가서 맛집 다녀오고 해 뉘앗뉘엇지면 다시 재입장해서 또 구경하다가 (공연장에서 멋진 공연들도 보면 좋음^^ 오늘 5시엔 혜민스님 힐링 콘서트 있던데..ㅋ) 9시 폐장시간에 나와 8시부터 시작한 하늘빛 축제 가면 최고의 코스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어제 내가 선택한 맛집은 순천 시청근처에 있는 금빈회관이라는 떡갈비집^^ 박람회장이랑 가까운 곳을 찾는다면 순천만은 장뚱어탕이 유명하다. 시간이 거의 힘들지만 만약 시간이 된다면 순천만도 꼭 들려보길 바란다. 순천만도 생태수도로 아주 잘 꾸며져 있고 사시사철 다 다른 모습으로 예쁘다
순천은 낙안읍성(민속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암사, 죽도봉 공원, 호수공원..등도 볼거리가 많고 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드라마세트장도 나름 크다^^ 호수공원은 주말마다 큰 공연과 색색이 분수를 볼 수 있다
참 정원 박람회장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스템프랠리가 준비되어 있다 내가 너무 갖고 싶어하니까 하나 주셨음 ㅋㅋㅋ 체험학습 과제물로 활용하라고 되어 있음 ㅋㅋ 순천 여행팁들을 많이 알려주고 싶은데 두서없다 ㅋㅋㅋ 나도 너무 멀어서 자주 못 오지만 나는 내 고장 순천이 좋다^^ 점점 더 좋아져 가는 이곳이 더~~~좋다 ^^
한국정원은 6:30분까지만 볼 수 있다 이곳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듯!!
스탬프 찍을 수 있는 통장처럼 생긴 수첩^^
하늘빛 축제는 하늘&바다 공원 그리고 숲속 공원으로 나눠져 있다 이곳은 하늘&바다 공원의 바다터널 안 ^^
하늘빛 축제는 순천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하는게 좋다.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걸어서 10분이면 충분하다^^
박람회를 거닐면서 들은 관광객들의 말!!
1.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실외정원의 초확대판이라는 표현을 하신 분..사실 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신기했음 ㅋ
2. 고양시 꽃 박람회보다 더 낫다고 하셨던 분.. 내 생각에도 멀고 관람비가 더 비싸서 그런지 더 좋긴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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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낭비라는 엄청난 질타를 받았지만 나름 고민한 흔적들이 보이긴 한다 모두 LED등이라 소비전력이 일반 전등의 1/10 라고 하고 야간전기를 이용해 전력소비를 최소화했단다.
축제는 매주 금토일 3일간 하는데 금욜과 일욜은 밤8시부터 10시까지이고 토욜만 11시까지 한다.
축제기간이 길어 수목이 훼손될까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해 LED등은 수목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안내문도 붙여놨다 LED등은 발열이 없는건가? ^^
뭇튼 순천의 동천이 너무 예뻐졌다 사실 동천은 봄에 유채꽃으로 항상 예쁘게 꽃단장하는 곳인데 봄이 지나 빛으로 옷을 갈아 입은 느낌이다
국제 정원 박람회는 너무 커서 다 보지도 못하고 일단 나왔다 다시 가면 되니까 ^^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낮엔 못 돌아다닐 듯하다 멀리서 와서 땡볕에 그 넓은 곳을 다 돌아다닐 계획이라면 과감히 포기하세요..라고 하고 싶다 난 어제 5시부터 9시까지 관람 가능한 야간권을 끊어 1/3정도 구경한 것 같다. 박람회장은 1일1회 재입장이 가능하니까 오전에 보고 아주 더워질때 나가서 맛집 다녀오고 해 뉘앗뉘엇지면 다시 재입장해서 또 구경하다가 (공연장에서 멋진 공연들도 보면 좋음^^ 오늘 5시엔 혜민스님 힐링 콘서트 있던데..ㅋ) 9시 폐장시간에 나와 8시부터 시작한 하늘빛 축제 가면 최고의 코스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어제 내가 선택한 맛집은 순천 시청근처에 있는 금빈회관이라는 떡갈비집^^ 박람회장이랑 가까운 곳을 찾는다면 순천만은 장뚱어탕이 유명하다. 시간이 거의 힘들지만 만약 시간이 된다면 순천만도 꼭 들려보길 바란다. 순천만도 생태수도로 아주 잘 꾸며져 있고 사시사철 다 다른 모습으로 예쁘다
순천은 낙안읍성(민속마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암사, 죽도봉 공원, 호수공원..등도 볼거리가 많고 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드라마세트장도 나름 크다^^ 호수공원은 주말마다 큰 공연과 색색이 분수를 볼 수 있다
참 정원 박람회장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스템프랠리가 준비되어 있다 내가 너무 갖고 싶어하니까 하나 주셨음 ㅋㅋㅋ 체험학습 과제물로 활용하라고 되어 있음 ㅋㅋ 순천 여행팁들을 많이 알려주고 싶은데 두서없다 ㅋㅋㅋ 나도 너무 멀어서 자주 못 오지만 나는 내 고장 순천이 좋다^^ 점점 더 좋아져 가는 이곳이 더~~~좋다 ^^
한국정원은 6:30분까지만 볼 수 있다 이곳부터 시작하는게 좋을 듯!!
스탬프 찍을 수 있는 통장처럼 생긴 수첩^^
하늘빛 축제는 하늘&바다 공원 그리고 숲속 공원으로 나눠져 있다 이곳은 하늘&바다 공원의 바다터널 안 ^^
하늘빛 축제는 순천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이동하는게 좋다. 주차 공간이 너무 부족하다. 걸어서 10분이면 충분하다^^
박람회를 거닐면서 들은 관광객들의 말!!
1.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실외정원의 초확대판이라는 표현을 하신 분..사실 나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더 신기했음 ㅋ
2. 고양시 꽃 박람회보다 더 낫다고 하셨던 분.. 내 생각에도 멀고 관람비가 더 비싸서 그런지 더 좋긴 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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