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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ld mill

2015. 3. 25. 16:59

필라프가 먹고 싶어서 자주가는 루나리치를 가려다가 검색으로 알게 된 신방동에 위치한 더 올드밀^^
본점은 아산 신정호 근처에 있다고.... ㅋㅋ
천안점엔 더 나중에 생긴 듯^^
신정호 근처에 밥 먹을 곳 없어서 이상한 불륜들 많이 갈 것 같은 카페에서 밥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며.. 참 잘 됐다는 생각도 했음 ㅋㅋ
날 풀리고 신정호 가면 본점도 가봐야지~~ ㅋ
뭇튼 이곳... 가격 착하고 서비스 좋고..
제일 중요한 맛도 아주 굿굿!!


외관 깔끔^^


돈까스~~ 바삭거리고 맛있음 사이드로 나온 샐러드도 굿!


아래의 소스가 기존 돈까스 소스.. 그리고 윗쪽의 소스가 방문한 날 새로 만든 소스라며 둘 다 먹어보고 평가 좀 해달랬음^^
내 평가는 첨엔 새로 만든 소스가 더 맛있어서 자꾸 손이 갔는데.. 먹을 수록 느껴지는 돈까스의 느끼함과 달달함이 석여서 질리더라는 평을 했더니 양파가 많이 들어가서 기존 것보다 더 달다고... 설명하심.. 평가를 성의껏 해줬다고 커피 서비스로 받았어용~~^^


보통 빠네파스타는 느끼한데.. 이곳의 빠네는 매콤함이 있어 안 느끼하고 해물도 넉넉해서 맛있음


직접 담궜을까?? 이것도 맛났음 ^^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요일마다 다른 세트 메뉴~~ 빠네파스타+돈까스 17800원으로 둘이서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당~






이곳은 파티룸 같은 단체석도 있는 것 같고... 주차장도 넓어서 더 맘에 들었던 곳^^
하지만 위치 자체가 워낙 외짐 ㅋㅋ 신방통정지구 ㅋㅋ

집 가까운 나는 자주 생각 날 듯^^


교육 받으면서 배운 캘리그라피로 직접 써서 만들었다는 요거 요거~~ ^^
완전 감동~~~^^ with 석
평생 연애=결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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