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대작!!!
세이프하우스...^^
요즘엔 슬픈 영화를 보지 않아도 눈물 쏙 빼는
일들이 많아서인지..
내 정신을 집중 시켜주고 딴 생각 할 수 없게 끌고
나가는 스릴러가 완전 땡김^^

그래서 기대...또 기대했던 이 영화!!

BUT 안타깝게도... 내 기대는 무너졌다.
ㅠㅠ 스릴런데..지루해.. 이럴수가..



사랑하는 애인한테 자신을 감추며 살아야 하지만
그렇게 특별한 일도 아닌 세이프 하우스 관리인..
벽에 공 튀기고 노는 게 전부...

그러다가 우연히 임무를 맡게 되지만...
사실..특별한 재주가 없었으니 갑자기 닥친 임무에
어리바리한 게 당연.. 이 때부터 지루 시작ㅋ



언제나 나오는... 책상 공론 ㅋㅋ
주인공은 목숨과 인생이 풍전등화지만
이 놈의 상부인간들은..
국적불문하고 책상 공론만 한다..^^;;



그나마... 저 사람은 어떤 사연이 있을까..
착한 놈일까...나쁜 놈일까..궁금하게 했던 캐릭!

전체적으로 스토리도 약하고...
자동차 추격씬..총격씬의 난무로
그냥 난 시끄러웠다..

기대를 너무 했던 탓인지 너무 지루하고
실망했던 영화!!

with BS1&2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317 건축학개론  (0) 2012.03.17
120311 화차  (0) 2012.03.11
120121 댄싱퀸  (0) 2012.01.25
120119 장화신은 고양이  (0) 2012.01.20
120108 원더풀 라디오  (2) 2012.01.08


트랙백  |  댓글 

120121 댄싱퀸

2012. 1. 25. 23:26

열심히 쓴 글을 무려 세번 날리니..
이제 더이상 쓰고 싶지가 않았다 ㅡㅡ;

하지만.. 마지막 도전...
아~ 나....의지의 한국인이었구나...ㅠ



그저 그런 코메디 영화일거란 생각으로
가볍게 고고씽한 영화다.

하지만 황정민과 엄정화의 조합은
기대를 넘어서게 했다. ^^

어찌 어찌 결혼까지 하게 된 부부..
하지만 이 두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각자 방황을 하게 된다.

그 이유는..정화와 정화의 친구 대화에서
나오는데...

정화: 나랑 결혼하는게 꿈이었던 그 사람.. 결혼을 하고 십년을 방황하더라.. 꿈이 없어진거지.. 그런 그 사람.. 요즘 달라졌어.. 다시 꿈을 꾸는거지.. 그런 그 사람 어떻게 못하게 해

정화친구: 가수가 꿈이던 너..결혼을 하고 십년을 방황하더라..꿈이 없어진거지..그런 너 요즘 달라졌어..다시 꿈을 꾸는거지...

(생각나는대로 각색한 대화임 머리가 나빠서..하지만 대충 이런 내용ㅋ)



좌충우돌하며 서울 시장 후보까지 나가게 된 정민과..





잊고 있던 꿈...
댄스가수에 다시 도전하게 된 정화..



덕분에 정화는 시장 후보 아내로..



댄수가수..비너스로...

이중 생활을 하게 되는데...

사실 이 영화 웃음 코드가 참 많다.
하지만 눈물 콧물 쏘옥~ 빼놓는 현실감 있는
정민의 연설 또한 놓칠 수 없는 명장면..

뭇튼 생각보다 재밌고 우수운 정치계를 나름 진지하게 조명한.. 영화인듯!
추천합니다~ ^^

with #cjsdks 멤버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11 화차  (0) 2012.03.11
120304 세이프 하우스  (0) 2012.03.11
120119 장화신은 고양이  (0) 2012.01.20
120108 원더풀 라디오  (2) 2012.01.08
111229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0) 2011.12.30


트랙백  |  댓글 




슈렉에서 매력을 한껏 뽐냈던
장화신은 고양이 퍼스가
슈렉을 탈출했다. ^^

카리스마의 나쁜 냥이..
바람둥이 냥이.. ㅋㅋ
하지만..
울트라 캡숑 짱..긔엽긔 연기까지
가능한 우리의 냥이 ㅋㅋ

살짝 아쉬운 점은

이런 연기 중에도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굵직한 목소리가 나온다는거 ^^;;;

더 귀여울 수 있었는데..
그 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평소 때의 모습에선 그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었음 ^^


안토니오 반데라스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셀마 헤이엑



로맨틱 캣 퍼스와
섹쉬캣 키티의 환상 댄스 ㅋㅋ

교태있는 몸짓이..
아직도 머릿속을 강타 ㅋㅋ

그리고..키티의 슬픈 사연..엉엉~



험티 덤티의 "나 좀 일으켜줘~"
ㅋㅋ 너무 웃겼어 ㅋㅋㅋ



유년시절.. 진한 우정을 나눴던
험티 덤티와 퍼스의
산전 수전..우여곡절을 그린 영화^^
스포는 하지 않습니다 ㅋㅋ

with BS2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04 세이프 하우스  (0) 2012.03.11
120121 댄싱퀸  (0) 2012.01.25
120108 원더풀 라디오  (2) 2012.01.08
111229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0) 2011.12.30
111213 오싹한연애  (0) 2011.12.13


트랙백  |  댓글 




남자들이 오싹한 연애를
손예진 때문에 봤다면..
원더풀 라디오는
이민정 때문에 보지 않을까...^^

일단 이 영화는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로맨틱 코메디다^^

전체적 내용은 여느 로맨틱 코메디처럼 뻔하고 흔하다

특히 신진아의 옛 아이돌 그룹 퍼플은 핑클을... 해체 내용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떠올리게 했다.
하지만 지루하거나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리고 조연들도 빵빵한 이 영화..
인맥을 자랑하듯..
실로 엄청난 카메오들이 나온다ㅋㅋ
조영구 김해숙 컬투 이승환 김태원
김종국 개리 정엽까지 ㅋ최고최고ㅋ

나는 이런 코메디 영화를 보며
거의 런닝타임 내내 울었다.

첫 번째 이유는
라디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몇몇 사연들이 감동 양념으로써 매우 훌륭했다.

두번째 이유는
개인적인 이윤데..^^;
극 중의 신진아는 세상 모든 사람들의 비뚤어진 시선을 버텨야 했는데..
몇몇 사람들의 오해만으로도 많이 힘들었던 나는.. 주인공의 강인함에 가슴으로 박수를 치고 스스로 위로 받았기 때문이다.

엄마의 믿음과 엄마의 응원도..
참.. 따뜻했다^^

실은 엄마랑 딸의 소맥 말아 마시는 장면은... 대낮부터 소맥을 땡기게 했던 나만의 베스트 장면 ㅋㅋ



의리파 지나의 원더풀 라디오 식구들^^



아~진짜 이뻐 이뻐.. ^^

생각보다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던 정진씨..^^



엄마의 콧노래를 들으며..
아이디어가 번쩍이며 나오는 순간ㅋ

아무리 찾아도 엄마랑 소맥 마시는 장면은 없네 ^^; 아쉽..



이 영화 OST너무 좋다.. 특히 이승환 작사 작곡의 참쓰다..라는 곡..
너무 너무 좋다..

http://www.youtube.com/watch?v=B-qcaoXGPpg&sns=em

뭇튼 별점 오백개 ㅋㅋ
완전 주관적인 감상평입니다 ㅋㅋ

with 션언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04 세이프 하우스  (0) 2012.03.11
120121 댄싱퀸  (0) 2012.01.25
120119 장화신은 고양이  (0) 2012.01.20
111229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0) 2011.12.30
111213 오싹한연애  (0) 2011.12.13


트랙백  |  댓글 



개봉하자마자 보고 싶던 영화였지만
항상 그렇듯.. 내맘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사 ㅋㅋ
뭇튼 보고 싶던 영화..
놓치지 않고 봤다는게 중요!! ^^

기대했던만큼 엄청 났던 영화 ㅋ





무슨 킬러가 이렇게 매력적인지..
말도 안되게.. 탐크루즈랑 사랑에 빠져도 용서 할 만큼 매력적인 캐릭이었다..하지만 마지막 순간엔 예쁘지 않게 날아가는 ㅋㅋ 아~ 지못미^^;





아~ 특히 엄청난 높이에서 유리창을
기어오르는 이 장면은 손에서 땀이 나서 혼났다 ㅋㅋ



또 보고 싶은 그런 영화^^

액션도 효과도 모두 멋졌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펐던 영화... ㅜㅜ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기 위해
멀리서 바라만 봐야하는..그런 사랑..
과연 그게 사랑일까?
사랑은 그냥 행복한거였음 좋겠다

with 윤숙 & 미진 & 승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04 세이프 하우스  (0) 2012.03.11
120121 댄싱퀸  (0) 2012.01.25
120119 장화신은 고양이  (0) 2012.01.20
120108 원더풀 라디오  (2) 2012.01.08
111213 오싹한연애  (0) 2011.12.13


트랙백  |  댓글 

111213 오싹한연애

2011. 12. 13. 11:58

한겨울에 웬 호러...ㅜㅜ
긴 연휴의 마지막날을 아쉽지 않게 보내기 위해 조조영화 예매부터 한 나... 근데 고른 영화가^^;;;;
바로 이 영화!! ㅋ

심장 터지도록 무섭고
눈물 뚝뚝 떨어지게 슬프고
간질간질하게 설레는 영화였다.

언제나처럼 손예진은 예뻤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무겁지 않은 명대사가 쏟아지는 영화다^^



소주를 맛있게 먹는 세가지 방법!!
일. 그냥 마신다
이. 잔을 부딪히고 마신다
삼. 사랑하는 사람과 마신다




공포를 잊는 세가지 방법!!
일. (뭐드라!?ㅜㅜ 진짜 생각 안남ㅋ)
이. 웃는다
삼. 위로 받는다

무서웠던 장면.슬펐던 장면.웃겼던 장면..모두 모두 맘에 드는 영화다.

혼자 소리지르다..울다..웃다..해야했던 영화...

누구랑 같이 볼껄...ㅠㅠ
조조로 혼자 보기엔 너무 벅찬 영화였던 것 같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04 세이프 하우스  (0) 2012.03.11
120121 댄싱퀸  (0) 2012.01.25
120119 장화신은 고양이  (0) 2012.01.20
120108 원더풀 라디오  (2) 2012.01.08
111229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0) 2011.12.30


트랙백  |  댓글 
이전 |  1 |  2 |  다음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