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글을 읽는데..
맘이 너무 아팠다..
딱 나를 꼬집어 나무라시는 듯 했다.
스치는 인연들까지 욕심내고 있는
나의 어리석음을 보고 계신 듯 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내 곁에 있길 바라는 욕심에..
쏟아야했던 소모적인 내 마음들을..
이젠 거두어 드리고 진짜에게 집중해야 한다.
방황하는 내게 나침반이 되어 준
이 글이 너무 고맙다.
스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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