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11 배틀쉽

2012. 4. 12. 19:47

배틀쉽을 검색하면 장르에 SF, 액션, 전쟁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난 코메디로 봐버렸다 ㅋ






이 캐릭...꼴통이라는 말밖에.. ㅋㅋ
주인공인데..꼴통이야 ㅋㅋ



주인공이기에 여친은 이 정도 ㅋㅋ
직업이 물리치료사여서 더 관심갔었다.
미국의 재활치료/운동을 살짝 엿볼 수 있음



주인공 하퍼와 처음엔 티격태격 했지만 결국 힘을
합쳐 외계인을 무찌르는 캐릭..
미국과 일본의 협력이라도 보여주는 건지..^^;



어느 전쟁 영화에서나 그렇듯..
홍일점 여군은.. 여타의 찌질한 남자보다 더 멋진
캐릭으로 나온다ㅋ





사실... 처음부터 나를 빵터지게 한 장면이.. 여기!!
바다 한가운데서 저렇게 큰 물체가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며 움직이고 서로의 공격으로 폭발을.. 빵!빵!
그러는데도 구명 보트는 절대 뒤집어지지 않는다ㅋ
최신식 함선보다 더 대단함 ㅋㅋ
여기서 나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외계인은 왜케 약한건지...
설정 자체가 엉성하다 ㅋㅋ
생명체를 구분해서 공격하는 듯도 했지만
뭐..별 의미 없는 장면이었음 ㅋㅋ

너무 코메디로 봐서 아쉽긴 했지만 뭇튼 재밌게 봤다
진지하게 보면 결말이 허무할 수 있음ㅋ

with B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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