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점인데 처음 가보게 된 월남쌈 김상사!
기대없이..일반 샤브샤브집을 생각하고
갔는데...우와~ 이건 뭐...별천지 ㅋ





일단 푸짐한 야채와 함께 월남쌈을
만들 라이스페이퍼가 나오는데..
처음 간거라 막 헷갈렸다..
실은 베트남 음식이 익숙한것도 아니어서 ㅋㅋ
야채는 샤브샤브용 야채랑
월남쌈용 야채가 한 접시에 나오니까..
알아서 잘~~~~~ 구분해서 먹으면 된다.
월남쌈 소스는 3가지 나오는데
다~ 맛있었음^^



특이하게 생긴 불판이 나온다.
가운데는 샤브샤브를 해먹을 수 있는
육수가 담긴 오목한 그릇..
그 주위의 불판엔 오리고기나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다.
(고기가 타지 않는 특허받은 불판이라고함!)
여기서 중요한건 샤브샤브 고기가 무한 리필 ㅋ
사실 워낙 먹을게 많아서 리필까지 못하고
나올 듯한 양이다 ㅋ 야채는 한번은 무료리필..
그 다음엔 2000원 추가금액이라고 했다 ㅋ

고기도 구워먹고 샤브샤브도 먹고나면
그 다음엔 자줏빛깔 쌀국수를 육수에 투하~ ㅋ 쫄깃 쫄깃 맛있다.
그 다음엔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먹음 ㅋ
(먹느라 사진 몇장 못찍었어용~)

배고픈 하이에나들은 이곳에 가면
맛있고 푸짐하게 먹고 올 수 있을 듯하다

with 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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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1 한성반점

2012. 1. 22. 21:01

마늘 탕수육이 맛있는 집이 있대서..
찾아간 허름한 어느 아파트 상가 2층

한성반점 ㅋㅋ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도 안된다 ㅋ



마늘향을 좋아하진 않지만
맛있게 먹었음 ㅋ
보기에도 맛있는게 보이는 듯 ㅋㅋ



짜짱이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춘장이 탁하지 않고 깨끗한 느낌이랄까? ㅋ



짜장이 맛있으니 볶음밥도 덩달아ㅋ



굴짬뽕인데... 홍합이랑 굴..조개가
어찌나 많이 들었던지... ^^
그리고 국물색이 많이 빨갛지 않은데..
매콤함이 강하다..
매콤함의 단계도 정할 수있다는데..
담엔 더 매운걸로 도저~~언!! ^^

하지만 이 집의 최대의 단점은
사장인지 사장딸인지...종업원인지..
알수없는 여자분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이라는거다 ㅡㅡ;
음식맛은 엄청 맘에 들었는데..
헐뜨~~~ 말과 표정..행동 모두 다 빵점!

서비스는 필요없고 맛만 있음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께는 추천...^^;

전화번호: 041-548-8289

with #cjsdks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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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쉬지 않고
여기 저기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고...



피곤함으로.. 맘을 달래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내가 바라던 것과는 다른 결과가 고개를 든다..
흠칫 놀라지만...
나란 사람.. 거기에 순응 되어가는 걸..
나는 알고 있다..
그냥 더 피곤해지는게 나을 것 같다.



피곤함으로.... 맘을 달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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