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3 가배향내

2011. 12. 23. 23:13

처음으로 와 본.. 이 카페는..
가는 길이 아주 외지고 가로등이 없어 밤엔 좀 무서울 정도로 어두운 길도 한참 가야한다.
거기에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버스마저 버린 이 곳!! ㅋㅋ (버스 종점에서도 한참 들어와야 하기 때문 )
하지만.. 힘들게 찾은 진주알처럼 너무 맘에 드는 곳!!
일단 예쁘고 조용하다..
커피맛은...^^;
내가 커피맛을 잘 몰라서 거기에 대해 논 할 순 없지만 핸드드립 커피...
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ㅋ



밤이라 조명으로 더욱 예뻐보이는 카페 입구..







아기자기 한 소품들로 꾸며진 카페 실내 모습^^ 예쁘죠?




2층까지 있는데... 2층에서 본 모습^^ 2층엔 좌식 테이블도 있다 ㅋ





가배향내..가 무슨 뜻인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메뉴판 앞장에 잘~ 설명 되어 있었다^^



메뉴판..^^ 가격은 뭐...다른 곳이랑 별 차이 없는 듯!




여러 명이서 가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시켜 마셨는데...데코 예쁜 라떼만 하나 찰칵!! ㅋ

뭇튼 차 있는 사람과는 꼭 다시 와야지...생각했던 곳이었음 ^^





with 귀퉁뱅이 (종윤 & 서연 & 승호 & 윤숙 & 미진 & 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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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바램

2011. 12. 18. 21:16

나의 크리스마스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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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결혼식이 오후 늦게라서 그 전에 인사동 데뚜를 즐기기로 했다.. 사실 난..이제...인사동이 좀 지겨워 ㅋㅋ 하지만 엄마는 첨이므로 ㅋㅋ




인사동의 대표주자.. 쌈지길도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이다^^



항상 그렇듯이..역시나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고.. 사고싶은 것도 많고^^;



지선고모네 쌍둥이들 주려고 산 애기 덧신..너무 귀엽긔 ㅋㅋ





오늘 오후부터 날씨 풀린다던
기상청의 거짓말 ^^;;
너무 추워서 몸 녹이러 들어온
도도&



볼 때마다 정겨운 못난이 인형들^^



인사동 올 때마다 사먹게 되는 꿀타래..역시나 맛있다 ㅋㅋ

너무 추워서 눈에만 많이 담았다 ㅋㅋ 엄마가 좋아해서 넘 다행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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