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와 본.. 이 카페는..
가는 길이 아주 외지고 가로등이 없어 밤엔 좀 무서울 정도로 어두운 길도 한참 가야한다.
거기에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버스마저 버린 이 곳!! ㅋㅋ (버스 종점에서도 한참 들어와야 하기 때문 )
하지만.. 힘들게 찾은 진주알처럼 너무 맘에 드는 곳!!
일단 예쁘고 조용하다..
커피맛은...^^;
내가 커피맛을 잘 몰라서 거기에 대해 논 할 순 없지만 핸드드립 커피...
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ㅋ
밤이라 조명으로 더욱 예뻐보이는 카페 입구..
아기자기 한 소품들로 꾸며진 카페 실내 모습^^ 예쁘죠?
2층까지 있는데... 2층에서 본 모습^^ 2층엔 좌식 테이블도 있다 ㅋ
가배향내..가 무슨 뜻인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메뉴판 앞장에 잘~ 설명 되어 있었다^^
메뉴판..^^ 가격은 뭐...다른 곳이랑 별 차이 없는 듯!
여러 명이서 가서 여러 종류의 커피를 시켜 마셨는데...데코 예쁜 라떼만 하나 찰칵!! ㅋ
뭇튼 차 있는 사람과는 꼭 다시 와야지...생각했던 곳이었음 ^^
with 귀퉁뱅이 (종윤 & 서연 & 승호 & 윤숙 & 미진 & 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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