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25 애플비

2011. 12. 26. 20:21

^^ 천안 쌍용동에 있는 애플비..
날이 날이니만큼 예약 못한 우린..
부지런을 떨어야했다 ^^
이번 크리스마스는 주말인데다
눈이 펑펑 쏟아졌으므로...
어딜가나 사람이 득실 득실~ ㅋㅋ



애플비는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럽다..^^

평일 오후에 갈 수 있다면 더더욱 올레~ ^^
메인 요리가 없어지고 즉석요리 코인이 생겼다. 코인을 먹고 싶은 음식 통 안에 넣으면 만들어서 가져다 주는데.. 스테이크도 크림 새우도 까르보나라도..모두 모두 맛있었다.
배불러서 짬뽕을 못 먹어본게 아쉽!
(먹느라 사진 못찍음 ㅋㅋ )




둘이서 갔지만 테이블을 보라...
남들처럼 한접시씩 가져다 먹는 우리가 아니다... ㅋㅋ
일단 깔아놓고 편안히 수다를 즐기며 냠냠..^^
특히 피자...완전 맛있음 ㅋ 치즈도 풍성하고.. 따뜻함을 유지해 주는 통안에 보관을 해서 진짜 맛있다^^
이것은 후식도 맘에 든다..쿠키도 맛있고 케잌도 맛나.. ㅋ

커피도.. 드립카피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까지 준비 되어 있고..
음료수와 아이스크림도..물론 완벽하다 ㅋㅋ

벌써 한달동안 두번을 갔는데 또 가고 싶은건..요즘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는 내 몸뚱이를 탓하고 싶다 ^^;;;

P.S 개인적으로 뷔페나 샐러드바가 있는 음식점은..여자들끼리 가는 걸 추천한다...
식사도 하고 수다도 떨고 후식까지 알뜰히 먹고, 즐기고 오려면.. 빨리 먹고 배부르자마자 일어나겠다고 졸라대는 남자들이 낀 모임보다 여자들끼리의 모임이 훨씬 더 좋기 때문이다.

with 기옥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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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메리 크리스마스날!!!
이브날 울집에 온 기옥언니랑 야심차게 조조로 본 영화^^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더니 언닌 결국 내용 파악 할 수 없을 정도로 졸아버렸다 ㅋ
나는 재밌게 봤는데 ㅋㅋㅋㅋ



이번 편에선 아주 잠깐 나왔지만 역시나 매력적이었던 홈즈의 연인..
허무하게 죽은건 너무 안타까웠음^^;



아.. ㅠㅠ 이러진 말자...여장...zz



죽은 연인 대신.. 매력을 담당했던 여주인공...예뻤지만... 2% 부족하게 느꼈던건 나뿐이었을까?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뭐니 뭐니해도 영상 효과와 편집이 돋보였던 추격전?? 영상과 음향의 속도 조절로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했던 이 장면이야 말로 최고의 장면이었다



주드로....우와~~~~ 나 이 사진보고 가슴이 막 뛰어버림 ㅋㅋ 셜록 홈즈한테 좌지우지 하던 인물을 찾아볼 수 없음 ㅋㅋㅋㅋ

뭇튼 평점 별4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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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누구에게나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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