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마음

2011. 12. 16. 13:06

미운 마음을 지우기에
얼만큼의 시간이 필요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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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3 오싹한연애

2011. 12. 13. 11:58

한겨울에 웬 호러...ㅜㅜ
긴 연휴의 마지막날을 아쉽지 않게 보내기 위해 조조영화 예매부터 한 나... 근데 고른 영화가^^;;;;
바로 이 영화!! ㅋ

심장 터지도록 무섭고
눈물 뚝뚝 떨어지게 슬프고
간질간질하게 설레는 영화였다.

언제나처럼 손예진은 예뻤고 사랑스러웠다^^



그리고 무겁지 않은 명대사가 쏟아지는 영화다^^



소주를 맛있게 먹는 세가지 방법!!
일. 그냥 마신다
이. 잔을 부딪히고 마신다
삼. 사랑하는 사람과 마신다




공포를 잊는 세가지 방법!!
일. (뭐드라!?ㅜㅜ 진짜 생각 안남ㅋ)
이. 웃는다
삼. 위로 받는다

무서웠던 장면.슬펐던 장면.웃겼던 장면..모두 모두 맘에 드는 영화다.

혼자 소리지르다..울다..웃다..해야했던 영화...

누구랑 같이 볼껄...ㅠㅠ
조조로 혼자 보기엔 너무 벅찬 영화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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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일년만에 종인님을 뵈었다^^
평소.. 좋아하는 곳이라는 종인님의 페북글을 봤었는데.. 나도 가보게 될 줄이야.. 신림역 근처에 있는 여우비라는 전통 찻집이다.
분위기도 좋고 사장님도 좋고 차 종류도 많고 맛도 좋은 곳이었다^^


레몬라임을 마셨는데.. 첨엔 너무 오래 우려서 차가 썼다..^^; 하지만 두번째부턴 오~~ 향긋하고 좋았다 ㅋ 번화가 한가운데 조용한 찻집이라니.. 너무 맘에 들었다
하지만 우리가 갈 때..사장님께서 아쉬운 듯이 말씀하셨다^^;
수익성의 문제로 곧 주점으로 바뀔거라고... 으~ 넘 아쉽고 안타까웠다.. 그래도 한번은 와서 즐겼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하나? ㅋ

with @5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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