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30 안산닭발

2012. 3. 30. 23:35

나의 완소 맛집 중의 하나인 안산닭발!!
이곳은 이름은 안산 닭발이지만 닭도리탕으로
훨씬 더 유명하다 ^^

이곳은 기본이 매운맛으로 나오고..
매운걸 못 먹는 사람들은 중간맛 혹은 순한맛을
시키면 된다..
나는 워낙 매운 맛 매니아라서 ㅋㅋ
이곳은 그냥 맵기만 한.. 그런 어설픈 곳이 아니고
자꾸 땡기는 매운 맛이랄까...ㅋ
천안에 놀러온 지인들 데려가도 항상 성공적인 곳ㅋ



아~~먹음직스러운 ㅋㅋ



난 계란찜을 좋아하진 않지만 지인들은
이곳 계란찜 완전 맛나다고들 함 ㅋ

오랜만에 갔더니.. 맛있던 총각김치가 깍뚜기로
바껴있었는데..^^;; 영~손이 안가는 ㅋㅋ

신부동 안산 닭발집이 성공해서 두정동에도
하나더 생겼다..이름은 안산닭도리탕..ㅋ
그곳은 새로 생긴 곳이라 넓고 깨끗하다.
(신부동 본점은 진짜 허름한 원탁철판 테이블ㅋ)
하지만 주차하기엔 두정동보다 신부동 더 낫다.
두정동은 주차장도 따로 없고 좀 불편함^^;

신부동은 일요일은 휴업!! 항상 이게 아쉬웠는데
두정동은 일욜도 영업한다 ㅋ

오늘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배터질듯ㅠ
미련한 식습관은 버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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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2 족가네

2012. 3. 23. 08:40

오늘은 우리 팀 회식..
신부동에 있는 족가네로 모두들 고고씽!
이곳은 천안에서 나름 유명한 족발 체인점인데
일단 이름을 잘 지은 듯..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 확!
재밌어서 입에서 입으로.. 이런게 바로 광고효과..

나는 족발을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모르겠는데..
다들 맛있고 부들 부들하다며 난리부르스~ ㅋ







서비스로 홍합탕도 줬는데 사진은 못찍음ㅋ



치즈 계란말이~

불족발은 그냥 뜨겁기만하고 별로라고했음^^



2차 ZORBA에서 단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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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2 초롱박

2012. 3. 22. 16:49

오랜만의 점심 외식!!!!
동료들이랑 일터 근처에 있는 초롱박에 가서
알탕 먹었음 ㅋㅋ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저번에 먹은 매운 갈비찜도 먹을만 하고...
오늘 메뉴인 알탕도 괜츔^^
일단 알탕엔 알이 푸짐해야함 ㅋㅋ




밑반찬들도 so so ^^






사실 근처에 있으니까 가끔 가는 곳...
일부러 찾아가기엔 좀 아쉬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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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준 치과

2012. 3. 21. 18:18

오후 반휴를 내고
각 은행 투어와 우체국 볼 일을 마친 후...
치과 검진을 너무 미뤘다는 생각에 집근처
간판 깨끗한 치과로 용감하게 입성!! ㅋ

치과는 검진을 자주 할 수록 무조건 남는 장사!!ㅋㅋ

예전부터 시린 이가 있었는데..
치료하기엔 너무 경미하다고 해서 그냥 두었던 이를
오늘 스케일링과 함께 치료해버렸다..

이제 나도 과일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이제 나도 아이스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ㅋㅋ

치료할 때 너무 시려서 마취를 했더니 아직도
입술은 비뚤어져있고 자칫 잘못하면 침 흘릴 기세ㅋ

요즘 친절하지 않은 곳이 없다지만..ㅋ
이곳도 의사쌤과 다른 직원들 모두 친절 모드..
치료내내 긴장하고 괴로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잘 참고 계시네요.. 등 힘나는 말들 해주고
내 편의 거의 다 봐주셨음 ... ㅋㅋ
악관절도 안 좋아서 자주 쉬고..
이것저것 설명도 차근차근해주고..

(사실 첫인상은 별루였음.. 내가 기다리는데도
프론트에 있던 실장이라는 분이 사적인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기다리게함ㅡㅡ)

뭇튼 치료 다 끝나니.. 급 피곤 ㅋㅋ
하지만 숙원사업 마친 기분이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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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시골집

2012. 3. 18. 12:43



나의 완소 맛집^^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론 처음 왔나봥~~
일주일에 세번 이상씩 갔었는데..
요즘 애정이 식었군 ㅋㅋ

늘 그랬듯이 오늘도 완전 맛있었음^^
천안에 있는 사람치고 여기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ㅋㅋㅋㅋ

with 정민오라방&션언니&졍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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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난향

2012. 3. 17. 18:32

친구랑 오랜만에 저녁을 먹는데..
검색으로 찾은 이 곳!!!
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딱!!! 짬뽕이구나.. ㅋㅋ
맛있다고 해서 왔음....

하지만 ^^;;; 기대는 저 멀리 떠나가고
실망만 남은 이 곳 ....



탕슉은 매운 맛이랑 달콤한 맛이랑 두 종류 있는데
우린 달콤한 맛으로...탕슉은 맛있었음^^



짬뽕....ㅡㅡ;;; 이게 문젠데....
이건 뭐...그냥 고추가루맛만 나는 ㅠㅠ
사실 보기에도 참..안타까운 비주얼...
입맛만 까다로운 전라도인...
결국 절반도 못 먹었다는 ㅋㅋ



옆 테이블의 간짜장이 맛나보여 시켰는데..
짬뽕보단 나았으나.. 뭐...이것도 그냥 저냥...

검색력을 향상 시켜야할 듯..

with 상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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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7 무스토이

2012. 3. 7. 22:36



인터넷에서 무스토이라는 곳을 알고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천안에 생겼대서..벼르다가 오늘 방문^^





솜씨 좋은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시작도 전에 주눅들었었다 ㅋㅋ



무스토이 인형에 각가지 색의 네임펜 혹은 유성펜으로 그리는건데..
알콜을 면봉이나 휴지에 묻혀서 닦아낼 수도 있어서 수정이 가능하다



먼저 밑그림부터 그려보는데..
역시나 난 솜씨가 없다 ㅋㅋ



짜잔~ ^^ ㅋㅋ 나름 나를 닮게 그린 건데..
얼굴을 나무 밑에 그려서 고개숙인
인형이 되어버렸다 ^^;; 아쉽 ㅋ



완성하고서 가게에 두고 가면 한달간 전시..가격은 7000원^^
본인이 가져가면 15000원..
원래 집을 꾸미거나 하는 스퇄이 아니라서
두고 올까 하다가.. 나중에 선물이나 하려고
가져왔음 ㅋㅋ



요렇게 포장해주네요~ ㅋ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with 종윤&희수&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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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2 espresso in jazz

2012. 3. 2. 18:04

단국대 병원 길건너에 몇 달 전부터
"2월 오픈 예정"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사람 발걸음이 드문 이곳에 카페가 나름 크게 준비 중이길래~
궁금하던 차에 이제서야 오픈을 했나보다.

하지만 아직은... 퇴근 시간에 들린 내가..
왠지 첫 손님일 것 같은..^^;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아늑하고
분위기 있다. 재즈도 흐르고~



그리고 카페의 이름에서도 컨셉이 느껴지 듯..
카페 한켠에 드럼과 키보드...^^



연주를 하긴 하나? 누가? 언제? ^^;;
물음표만 뭉게 뭉게~ ㅋㅋ

누구든 나랑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내가 주인이라면.. 공연 예정표를 공지하고 손님이 있든 없든.. 공연을 해서.. 점점 관객이 늘어가길 기대하겠음^^

음... 잘은 모르지만.. 자세히 보니 음향 시설도 다 갖춰져 있는 듯..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

이 카페는... 특색을 잡지 않으면 자리잡기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 부디 번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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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1 대천 여행기

2012. 2. 12. 17:15

숙소를 들어가기 전...
회를 뜨러 잠깐 들린 대천항 수산시장^^


도다리도 땡겼지만...
우린 매운탕을 먹지 않을 거라..
광어로 초이스~ ㅋ


ㅋㅋ 실하다...우럭 한마리는 써~~비스ㅋ


수산시장이라 그런지..
길가 포장마차에서 새우튀김을 판다.
뭐...맛은....음....새우맛? ㅋㅋ


회를 들고 곧장 숙소로...ㅋ
한화리조트... 몇년 전에도 다녀왔었는데..
우와~ 언제 리모델링 한거지?
어쩐지 예전보다 비싸졌더라니.. ㅋ




객실마다 컬러 컨셉이 잡혀져 있다^^
블루 레드 그린..우리 객실은 그린 컨셉ㅋ
오션뷰 객실은 아니었지만 전망도 나름 괜츔.



우리의 저녁 식탁은 푸짐 그 자체였다 ^^
보기만해도 배부른 ㅋㅋ



"귀퉁뱅이를 위하여~" ㅋㅋ



아주 아주 늦게 잤지만..포기할 수 없는
아침 산책!! ^^



불가사리.. 너무 예쁘다 ㅋ



아침... 바다... 아직은 찬 공기...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여기저기.. 맘 전하는 척.. 자랑질하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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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점에 이어 신부점에 와봤어요..
두정점보다 좀 더 크지만 분위기는..
비슷 ^^


좀 외진 곳에 자리해서 그런지..
금욜 저녁인데도 대체로 조용 ㅋㅋ
그래서 좋다 ^^



두정점에선 보지 못한...
빔 스크린.. ^^



카페라떼



사과차...




with 미진 & 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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