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03 시골뚝배기

2012. 2. 3. 14:09

오랜만에 점심 식사하러 일터를 벗어났다.



푸짐해보이는 부대찌개..
원래는 항상 만족스러웠는데..
오늘은 간이 넘 쎄서 ^^;;
짰어요 짜!!! ㅋㅋ



밑반찬도...so so ^^
오랜만에 본 김 부각...ㅋㅋㅋ
너무 반가웠다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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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02 W burger

2012. 2. 2. 22:08




비싼 크라제 버거를 뒤로 하고
우리가 선택한 버거 매장..
야우리 시네마 푸드 코트 안에 있어서
다소 정신없긴 하지만..
그만큼 또 저렴하니까.. ^^



하와이안 버거 ..
안에 파인애플이 도넛 모양으로 따악! ㅋ



차슈 버거...조금 느끼하다는 ㅋㅋ



눈으로도 보이는 통새우 버거 ㅋ



핫칠리 버거...^^;; 패티가 너무 부서짐.. ㅋ



그릴드버거..



칠리 감자 ..
핫칠리 버거 안의 다진 고기와 같은게 얹어져 있음



웨지 감자..



핫 윙!



세트메뉴를 시키면 이렇게 버거와
웨지감자1/2과 탄산 1잔이 나옴^^

비싼 크라제보다 저렴하고 맛는 비슷!^^

하지만 크라제든 W버거든..
예쁘게 먹을 방법은 없는 듯하다 ㅋ


with 서연 & 미진 & 윤숙 & 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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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1 cafe A

2012. 1. 31. 22:33

스터디 모임...
마지막 모임...
아쉬움을 수다로 달래려 저녁 식사 후
찾은 카페.. 작고 조용하다.





아기자기한 소품 ㅋㅋ



세미나룸이 있다니... 와우~

세미나룸을 찾아 해멘 시간이 몇년인데..
마지막 스터디 모임을 하면서
발견하게 되다니...
세미나룸이 있는 카페.. ㅠㅠ
생긴지 2달 정도 되었다고 한다.
아~ 아쉽다..

스터디 모임을 하기에..
장소 잡기가 참 힘들었는데...

이곳은 조용하고 따로 세미나룸이 있어서
스터디 모임 하기엔 딱 좋을 듯하다.




곡물라떼를 마셨는데...ㅋ 맛있다.

with 스터디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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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31 석쇠마당

2012. 1. 31. 22:00

내가 좋아하는 고깃집^^
신부동... 신세계 백화점 주차장
맞은편에 있는 석쇠마당..
이곳은 삼겹보다 목살이 대땅 맛있다 ㅋ
오랜만에 오는거고...
최근 고기에 굶주려 있기도 했고...
오늘 심하게 배가 고팠던 관계로...
사진은 달랑 한장 ㅋㅋ


하지만 이곳은 나의 완소 맛집!^^
반찬들도 맛있고 고기도 최고!!!
지인들 데려가서 실패한 적 없는 곳!
ㅋㅋ

with 창규 & 선필 &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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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굴이 굴짬뽕이 맛이대서 갔는데..
9시면 문닫아서..
굴짬뽕도 안되고..탕슉도 안된다는..
칼 같은 말을 듣고....
선택의 여지 없이 해물 짬뽕으로 통일ㅋ



홍합 껍데기 분리 전 ㅋ



홍합 껍데기 분리 후..

얼큰하고 맛있었음
(참고: 배가 무지 고픈 상태이긴 했음)
짬뽕면이 쫄깃 쫄깃했고..
공기밥이 따라 나와서.. 이 점이 젤 맘에 들었음 ㅋㅋ
난 원래 짬뽕보다 짬봉밥 매니아ㅋㅋ

with 종윤 & 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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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5 DAVID

2012. 1. 25. 23:48






인테리어 시공 할 때부터 이쁜 카페가
하나 들어오나보다.. 기대하게 했던 곳..
이제야 가보게 됐다^^

코너에 위치한 이 카페는
두 면이 모두 분위기 있는
격자창으로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다.
커피와 차..그리고 젤라또..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인지 조용한 곳..

한번쯤 가볼만 한 곳인듯 하다^^

with 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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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5 장대포

2012. 1. 25. 23:35

이곳은 대땅 오래된 곳이라고 했다.
난 처음 가봤지만.. ^^

원래는 돼지껍데기로 유명했더랜다.
(들은 얘기라...ㅋ)





연탄 불고기를 시켰는데..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테이블에 있는
불판은 연탄판이 아니다.
그래서 연탄불고기는 주방에서
익혀서 나온다..
아마 테이블 불판은 껍데기 구이용인 듯 ㅋ



껍데기를 좋아하진 않지만..
동행인이 좋아해서 시킨.. 껍데기무침

난 껍데기 맛을 잘 모르니까 맛을 평하긴
좀 그렇고...
골뱅이 무침이 생각나는 맛이랄까? ㅋ

with 백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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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점인데 처음 가보게 된 월남쌈 김상사!
기대없이..일반 샤브샤브집을 생각하고
갔는데...우와~ 이건 뭐...별천지 ㅋ





일단 푸짐한 야채와 함께 월남쌈을
만들 라이스페이퍼가 나오는데..
처음 간거라 막 헷갈렸다..
실은 베트남 음식이 익숙한것도 아니어서 ㅋㅋ
야채는 샤브샤브용 야채랑
월남쌈용 야채가 한 접시에 나오니까..
알아서 잘~~~~~ 구분해서 먹으면 된다.
월남쌈 소스는 3가지 나오는데
다~ 맛있었음^^



특이하게 생긴 불판이 나온다.
가운데는 샤브샤브를 해먹을 수 있는
육수가 담긴 오목한 그릇..
그 주위의 불판엔 오리고기나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다.
(고기가 타지 않는 특허받은 불판이라고함!)
여기서 중요한건 샤브샤브 고기가 무한 리필 ㅋ
사실 워낙 먹을게 많아서 리필까지 못하고
나올 듯한 양이다 ㅋ 야채는 한번은 무료리필..
그 다음엔 2000원 추가금액이라고 했다 ㅋ

고기도 구워먹고 샤브샤브도 먹고나면
그 다음엔 자줏빛깔 쌀국수를 육수에 투하~ ㅋ 쫄깃 쫄깃 맛있다.
그 다음엔 남은 육수로 죽을 만들어 먹음 ㅋ
(먹느라 사진 몇장 못찍었어용~)

배고픈 하이에나들은 이곳에 가면
맛있고 푸짐하게 먹고 올 수 있을 듯하다

with 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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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1 한성반점

2012. 1. 22. 21:01

마늘 탕수육이 맛있는 집이 있대서..
찾아간 허름한 어느 아파트 상가 2층

한성반점 ㅋㅋ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도 안된다 ㅋ



마늘향을 좋아하진 않지만
맛있게 먹었음 ㅋ
보기에도 맛있는게 보이는 듯 ㅋㅋ



짜짱이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다
춘장이 탁하지 않고 깨끗한 느낌이랄까? ㅋ



짜장이 맛있으니 볶음밥도 덩달아ㅋ



굴짬뽕인데... 홍합이랑 굴..조개가
어찌나 많이 들었던지... ^^
그리고 국물색이 많이 빨갛지 않은데..
매콤함이 강하다..
매콤함의 단계도 정할 수있다는데..
담엔 더 매운걸로 도저~~언!! ^^

하지만 이 집의 최대의 단점은
사장인지 사장딸인지...종업원인지..
알수없는 여자분이 굉장히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이라는거다 ㅡㅡ;
음식맛은 엄청 맘에 들었는데..
헐뜨~~~ 말과 표정..행동 모두 다 빵점!

서비스는 필요없고 맛만 있음 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께는 추천...^^;

전화번호: 041-548-8289

with #cjsdks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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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동에 예쁜 카페가 있대서
다녀왔는데...
검색결과... 체인? 비슷한 건가보다
신부동에도 있고.. 부천도 검색이 되넹^^

뭇튼 내가 다녀온 곳은 두정점인듯..

주차를 하고 뒷문으로 들어가서
정문 사진은 못찍었다^^

정문 앞엔 각 나라별 [커피]단어를
팻말처럼 나열해 두었다.
(다른 블로그 보고 안 사실 ㅋㅋ )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렇게 감성 철철ㅋ



한쪽 벽이 예뻐서 찍으려는 찰나..
반대쪽으로 후다닥 들어가 자리잡는
나의 일행이 창문 넘어로 찍혔다 ㅋ
분위기 있어진 사진에 대만족 ㅋ



정문쪽 모습..



카페는 복층 구조다..
이층도 예쁘대서 올라가 봤더니..



다락방같은 느낌이 물씬 ㅋ



늘어진 원두 담은 병들도
어쩜 그리 예쁜지.. ^^





와플도 있었다..
맛보고 싶었지만 저녁 먹고 간거라..
다음을 기약하며 패쓰~ ㅋㅋ



한쪽 벽면은 이렇게 세나클의 기원?
에 대해 적혀 있었다..



빨간 목도리가 너무 어울려진 사진ㅋ
꼬맹이가 앉은 의자는 무려 흔들의자 ㅋ

일단 이 카페는 조명, 벽화, 나무, 흔들의자
모든 소품들이 멋드러지게 어우러져 있다^^



ㅋㅋ 나도 슬쩍 앉아본 ㅋㅋ
아~ 편안함 ㅋㅋㅋㅋ



레몬그라스



내가 먹은 요거트 젤라또



민트 초코 프라페



오렌지 에이드

ㅋㅋ 커피는 안마시고 ㅋㅋㅋ



첨엔...이 가게 이름이 뭐야?
점 두개 때문에...
이거 어떻게 읽는거야?
막 혼란스러웠던ㅋㅋ
알고보니 세나클 ㅋㅋ

맛은 다른 곳이랑 별 차이 없었지만
카페는 맛만큼 중요한게 분위기!! ㅋ

소개할 만한 곳인듯하다..

with 서연 종윤 미진 그리고 꼬맹이 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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