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15 가야밀면

2012. 4. 16. 20:37

광덕까지 밀면을 먹겠다고 고고씽~ ^^
나름 멀리 간거였는데..
도착해보니.. 충무병원 근처에 분점을 오픈했다고 현수막이 따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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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다 ㅋㅋ
부산의 밀면에 비해 맛이 떨어진다고 누구는
그랬지만.. 부산의 밀면을 먹어본 적 없는 나에겐
새콤 달콤 쫄깃..^^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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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밀면이 처음이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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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없어보이는 밑반찬 ㅋㅋ
사실 가게는 더 없어보인다. ㅋ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멀리까지 찾아간 나로선
정말 정말 헉!! 소리 나올만큼 허름 ㅋㅋ
분점이 있는건 맞어? 라는 생각이 ㅋㅋ

참..충무병원 근처에 있는 분점의 이름은 충무 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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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호출벨 따위!!!! ㅋㅋ
이곳은 주인을 부를 때 꽹과리를 ㅋㅋㅋ

뭇튼 광덕산을 등산하고 들러서 먹기엔 굿!

with 종윤&미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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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동 롯데마트 맞은편에 위치한 꿈꾸는 애벌레^^
버스타고 집에 오가는 길에 항상 봤던 곳..
드디어 가보게 되는구나^^



저녁먹고 럽럽 수다놀이 하러 들렸는데..

조용하고 와이파이도 되고..
실내가 예쁘다^^





ㅋㅋ 앵글이 왜 요모냥인거냐... ㅋ





이런 블럭이나 공기같은 놀잇감도 준비되어 있음^^
이 블럭 맞추기 놀이... 생각보다 어려웠음 ㅋ



아포가토^^



요거 이름은 콩가루 아이스크림 ㅋㅋ
아이스크림 위에 콩가루가 듬뿍 뿌려져 있다^^
메뉴판에 어느 나라식이라고 설명 되어 있었는데
까먹었넹 ㅋㅋ 뭇튼 고소하고 달콤하고 맛있었음
단, 텁텁한게 싫다면 비추..
콩가루가 있으니 텁텁한거 당연하잖아?ㅋㅋ

수다가 길어져서 음료를 한잔씩 더 마셨는데..
키위 주스 good!
레모네이드 so so! (좀 많이 심ㅋ 단맛이 나무 약함ㅋ)
사진 패쓰~ ㅋㅋㅋㅋ 수다땜에 못찍음^^

언제 어디서나 수다 사랑^^

with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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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0 산내들

2012. 4. 10. 23:44

천안 성정동에 있는 산내들..
어찌나 유명한지 귀에 못이 박힐 정도..ㅋ
그래서 오늘은 고고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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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밑반찬 김치들...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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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개성... 구운 김..
고기를 양념장에 찍어 구운김에 싸서 먹는다ㅋ
특이했지만.. 감동의 맛은 아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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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행자는 너무 너무 잘 먹었으나..
저렴한 입을 가진 나는..음...그냥 고기구나..했음ㅋ
난 돼지 목살이 훨 맛있는 듯 ㅋㅋ

 

 

 

이곳의 개성 2.. ㅋ
고기 육수에 끓인 라면이라던가? ㅋㅋ
라면 아닌 다른 면도 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도 그냥 저냥...^^;;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나는 실망스러웠다..
근데 가게 안팍의 테이블들엔 사람들이 꽉!!!!
그 많은 사람들이 다 맛있다고 먹는걸 보면..
아마.. 내 입맛에 문제가 있는 듯 하다 ㅋ

with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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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6 오월의 숲

2012. 4. 7. 13:19



우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브레드~
오~~~완전 맛있다... 담에 또 먹으러 가야징 ㅋㅋ
치킨 샌드위치도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는데..
난 조느라 사진도 못찍었음 ㅋㅋ
밥먹고 술마시고 노래방까지 들렸다가
쉬러 간 4차 플레이스 ㅋㅋㅋㅋ
체력 딸린 나만 졸고...또 졸고.. ㅋㅋ
(좀 자세한 오월의 숲 리뷰는 예전글에 있음)

with 귀퉁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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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6 고려홀

2012. 4. 7. 11:15

귀퉁뱅이 멤버들의 정기 모임^^
이번엔 추어탕을 먹으러 고고씽!! ㅋ
검색 사진으로 봤을 때의 건물 포스는 완전 궁같은ㅋㅋ



ㅋㅋㅋ 천안에 이런 곳이 있었나? 깜놀했었다ㅋ
근데.. 그럴수 밖에 없었음.. 좀 외진 곳에 있었고..
사실 이 건물 멋지긴 한데..너무 독불장군처럼 서있다.
주위 건물들과 전혀 조화롭지 않고 허허벌판에
이렇게 생긴 건물 하나가 그냥 우뚝 서있다 ㅋ
그리고 한문으로 쓰여진 간판 "고려홀"
ㅋㅋ 우리는 순간 어??뭐지?? 홀은 영언데..
라는 의문으로 ㅋㅋ 한자 검색까지 했다는 ㅋㅋ
홀은 "황홀한 홀"이었다ㅋ 한자를 일부러 찾으신 듯ㅋ

돌솥밥이 좀 오래 걸린데서 우린 메뉴까지 예약을 하고
갔다. 우린 역시 치밀해 ㅋㅋ (밥은 따로 시켜야함)



일단 밑반찬이 나왔다 ㅋㅋ
피클?처럼 생긴 것이 맛있었다 ㅋ
피클처럼 생겼지만 겨자맛이 남 ㅋㅋ



어린 추어로 만든 추어튀김 ㅋㅋ
바삭 바삭 맛있다고들 했음ㅋ (촌스런 나는 못먹어ㅋ)



내가 먹은 갈비탕은 음...그냥 그랬음 ㅋ역시 어느 식당을 가든 대표음식을 먹어야함 ㅋ
다행히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었음 ㅋㅋ



두둥~ 추어탕 ㅋ 다들 맛있다고 ..
어느 어느 집보다 낫다고 얘기하며 후루룩 쩝쩝ㅋ
통추어탕을 먹은 사람도 있었는데.. (존경의 눈빛ㅋ)
통추어탕의 미꾸라지는 좀 억센것 같댔음ㅋ

뭇튼 추어탕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단체로 모일 넓은 장소가 필요한 사람들은
한번 가보세요..

with 귀퉁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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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애플비

2012. 4. 7. 10:55

장소 이동없이 후식까지 앉아서 먹고 떠들다가
올 곳을 찾을 땐.. 주저없이 애플비 ㅋㅋ
갈 때마다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 듯하다.^^
역시 금방 나온 치즈 늘어지는 피자 맛있었고.. 고구마 그라탕도 좋았고..
이름이 뭐더라.. 처음 본 메뉴 두 개..
장어 요리랑 참치 쌀짝 구운거 맛있었는데^^



모이면 언제나 시트콤 찍은 여자 넷이 모여서
무지 무지 재밌는 시간 보내다옴 ㅋ


입구에 있는 곰돌이... ㅋㅋ
술 취한 곰 포즈라며... 폐장 사간 맞춰 나오면서도 입구에서 한참 웃었던 ㅋㅋㅋ

(예전에 좀 더 자세히 쓴 애플비 리뷰글 있음^^)

with 션언니&싱언니&희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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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킨

2012. 4. 5. 20:32

퇴근하자마자 티몬에서 사뒀던 쿠폰들고 동생이랑
손잡고 고고씽~^^

크고 고급스럽고 깨끗한....
그런 느낌은 아님 ㅋㅋ
(락커룸에 가운이 없어서 달랬더니 방금 누군가
벗어놓운 듯한 걸 주는..냐하하~물론 아닐수도ㅋ)
사실 딱 그때 그냥 나오고 싶었는데..
돈도 아깝고 ㅋㅋ 일단 한번 받아보자 ㅋ

그냥 친절한....동네... 샵... ㅋㅋ
집이랑 가까워서 편한 맛으로 ㅋㅋ
하지만 제 값주고는 결제 안할것 같은 ㅋ

아~~피곤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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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2 espresso in jazz

2012. 4. 3. 09:53

퇴근 후 동료들이랑 저녁을 먹고 헤어지려다
지나는 길에 한창 공연 중인 이 카페 발견!!!
오픈 때 가보긴 했지만 공연은 본 적 없었고..
이곳 사장님께서 친히 내 블로그에 댓글로 공연을
추천하셨기에 동료들 선동해서 들어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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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맹인 나도...
콘트라베이스의 소리..
색소폰의 소리..
일렉 기타의 소리..
드럼의 소리..
하나 하나 들어보려 집중했다^^
1부 중간부터 2부 끝까지 다 봤는데..공연 매우 굿^^
담에 또 가야지..생각했다...^^
공연 일정표를 보니..여러 공연팀이 돌아가는 듯..

이 곳의 절대 매력은 커피 한잔 값이면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점도 있다.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공연 시간을 피해서
가는게 좋겠다.
공연 시간엔 대화가 힘들고 공연팀에게도
실례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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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배꼽 잡게 했던.. 홍차라떼..ㅋ
매우 달다... 진짜...완전 달다 ㅋㅋ
그리고 스푼을 부탁했더니 ㅋㅋ
킹왕짱 자이언트 스푼...일명 밥숟가락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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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아~~다시 봐도 웃겨 ㅋㅋㅋ

너무 달다고 했더니 다시 만들어 주셨다는...
너무 너무 친절하셨다^^ 하지만 여전히 달았어ㅋㅋ

뭇튼 계획없이 들린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with 종윤&서연&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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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문을 닫고 파리바게트로 바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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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커피 혹은 새벽 커피도 즐길 수 있는 뚜쥬르^^
(오픈 시간이 AM 7:30)
새벽같이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이곳은
천안의 유명 제과점? 빵집? ^^
방부제나 색소를 안쓰는 웰빙 빵집으로
유명하다.
생초콜릿, 맛있는 빵, 우유빙수, 조각 피자.. 등등
맛나고 유명한게 참 많다^^

친구랑 간단히 점심 때우려고 왔는데..
이미 배불 배불 ㅋㅋ

itistory-photo-1



천안엔.. 먼저 있었고 원래 유명했던 뚜쥬르 때문에
이름이 비슷한 뚜레주르가 입점을 하지 않기로 협상?했다고 한다..

사실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뚜쥬르를 소개 하면
뚜레주르를 잘못 말하는 줄 안다 ㅋㅋ

천안엔 뚜쥬르가 성정동에 본점/ 불당동에 거북이점 이렇게 두군데 있고 ..
두군데 모두 주차공간이 잘 되어 있다.
거북이점은 1층엔 제과.. 2층은 카펜데..
그래서 빙수나 커피의 가격이 차이가 난다.
그리고 카페는 아이들의 출입이 제한됨^^

뭇튼 아침 산책 후 모닝 커피 하기 딱 좋은 곳^^
이곳 또한 나의 완소 플래이스

오늘은... with 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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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0 안산닭발

2012. 3. 30. 23:35

나의 완소 맛집 중의 하나인 안산닭발!!
이곳은 이름은 안산 닭발이지만 닭도리탕으로
훨씬 더 유명하다 ^^

이곳은 기본이 매운맛으로 나오고..
매운걸 못 먹는 사람들은 중간맛 혹은 순한맛을
시키면 된다..
나는 워낙 매운 맛 매니아라서 ㅋㅋ
이곳은 그냥 맵기만 한.. 그런 어설픈 곳이 아니고
자꾸 땡기는 매운 맛이랄까...ㅋ
천안에 놀러온 지인들 데려가도 항상 성공적인 곳ㅋ



아~~먹음직스러운 ㅋㅋ



난 계란찜을 좋아하진 않지만 지인들은
이곳 계란찜 완전 맛나다고들 함 ㅋ

오랜만에 갔더니.. 맛있던 총각김치가 깍뚜기로
바껴있었는데..^^;; 영~손이 안가는 ㅋㅋ

신부동 안산 닭발집이 성공해서 두정동에도
하나더 생겼다..이름은 안산닭도리탕..ㅋ
그곳은 새로 생긴 곳이라 넓고 깨끗하다.
(신부동 본점은 진짜 허름한 원탁철판 테이블ㅋ)
하지만 주차하기엔 두정동보다 신부동 더 낫다.
두정동은 주차장도 따로 없고 좀 불편함^^;

신부동은 일요일은 휴업!! 항상 이게 아쉬웠는데
두정동은 일욜도 영업한다 ㅋ

오늘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배터질듯ㅠ
미련한 식습관은 버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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