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2 족가네

2012. 3. 23. 08:40

오늘은 우리 팀 회식..
신부동에 있는 족가네로 모두들 고고씽!
이곳은 천안에서 나름 유명한 족발 체인점인데
일단 이름을 잘 지은 듯..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 확!
재밌어서 입에서 입으로.. 이런게 바로 광고효과..

나는 족발을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모르겠는데..
다들 맛있고 부들 부들하다며 난리부르스~ ㅋ







서비스로 홍합탕도 줬는데 사진은 못찍음ㅋ



치즈 계란말이~

불족발은 그냥 뜨겁기만하고 별로라고했음^^



2차 ZORBA에서 단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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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2 초롱박

2012. 3. 22. 16:49

오랜만의 점심 외식!!!!
동료들이랑 일터 근처에 있는 초롱박에 가서
알탕 먹었음 ㅋㅋ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저번에 먹은 매운 갈비찜도 먹을만 하고...
오늘 메뉴인 알탕도 괜츔^^
일단 알탕엔 알이 푸짐해야함 ㅋㅋ




밑반찬들도 so so ^^






사실 근처에 있으니까 가끔 가는 곳...
일부러 찾아가기엔 좀 아쉬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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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준 치과

2012. 3. 21. 18:18

오후 반휴를 내고
각 은행 투어와 우체국 볼 일을 마친 후...
치과 검진을 너무 미뤘다는 생각에 집근처
간판 깨끗한 치과로 용감하게 입성!! ㅋ

치과는 검진을 자주 할 수록 무조건 남는 장사!!ㅋㅋ

예전부터 시린 이가 있었는데..
치료하기엔 너무 경미하다고 해서 그냥 두었던 이를
오늘 스케일링과 함께 치료해버렸다..

이제 나도 과일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이제 나도 아이스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ㅋㅋ

치료할 때 너무 시려서 마취를 했더니 아직도
입술은 비뚤어져있고 자칫 잘못하면 침 흘릴 기세ㅋ

요즘 친절하지 않은 곳이 없다지만..ㅋ
이곳도 의사쌤과 다른 직원들 모두 친절 모드..
치료내내 긴장하고 괴로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잘 참고 계시네요.. 등 힘나는 말들 해주고
내 편의 거의 다 봐주셨음 ... ㅋㅋ
악관절도 안 좋아서 자주 쉬고..
이것저것 설명도 차근차근해주고..

(사실 첫인상은 별루였음.. 내가 기다리는데도
프론트에 있던 실장이라는 분이 사적인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기다리게함ㅡㅡ)

뭇튼 치료 다 끝나니.. 급 피곤 ㅋㅋ
하지만 숙원사업 마친 기분이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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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시골집

2012. 3. 18. 12:43



나의 완소 맛집^^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론 처음 왔나봥~~
일주일에 세번 이상씩 갔었는데..
요즘 애정이 식었군 ㅋㅋ

늘 그랬듯이 오늘도 완전 맛있었음^^
천안에 있는 사람치고 여기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ㅋㅋㅋㅋ

with 정민오라방&션언니&졍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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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난향

2012. 3. 17. 18:32

친구랑 오랜만에 저녁을 먹는데..
검색으로 찾은 이 곳!!!
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딱!!! 짬뽕이구나.. ㅋㅋ
맛있다고 해서 왔음....

하지만 ^^;;; 기대는 저 멀리 떠나가고
실망만 남은 이 곳 ....



탕슉은 매운 맛이랑 달콤한 맛이랑 두 종류 있는데
우린 달콤한 맛으로...탕슉은 맛있었음^^



짬뽕....ㅡㅡ;;; 이게 문젠데....
이건 뭐...그냥 고추가루맛만 나는 ㅠㅠ
사실 보기에도 참..안타까운 비주얼...
입맛만 까다로운 전라도인...
결국 절반도 못 먹었다는 ㅋㅋ



옆 테이블의 간짜장이 맛나보여 시켰는데..
짬뽕보단 나았으나.. 뭐...이것도 그냥 저냥...

검색력을 향상 시켜야할 듯..

with 상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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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7 무스토이

2012. 3. 7. 22:36



인터넷에서 무스토이라는 곳을 알고는 꼭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천안에 생겼대서..벼르다가 오늘 방문^^





솜씨 좋은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시작도 전에 주눅들었었다 ㅋㅋ



무스토이 인형에 각가지 색의 네임펜 혹은 유성펜으로 그리는건데..
알콜을 면봉이나 휴지에 묻혀서 닦아낼 수도 있어서 수정이 가능하다



먼저 밑그림부터 그려보는데..
역시나 난 솜씨가 없다 ㅋㅋ



짜잔~ ^^ ㅋㅋ 나름 나를 닮게 그린 건데..
얼굴을 나무 밑에 그려서 고개숙인
인형이 되어버렸다 ^^;; 아쉽 ㅋ



완성하고서 가게에 두고 가면 한달간 전시..가격은 7000원^^
본인이 가져가면 15000원..
원래 집을 꾸미거나 하는 스퇄이 아니라서
두고 올까 하다가.. 나중에 선물이나 하려고
가져왔음 ㅋㅋ



요렇게 포장해주네요~ ㅋ

한번쯤은 가볼만한 곳!!^^




with 종윤&희수&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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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음식 전문점은 처음이다.
신부동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전체적인 분위기는 조용한 음악이 흐르고 어둡다^^



치즈가 든 파니르난에 칠리치킨커리를 주문^^

무난한 메뉴를 골라서인지 생각보다 괜찮았다. 하지만 양고기 커리는 내 입맛엔...별루^^; ㅋㅋ
담엔 야채 커리 먹어봐야징~

커리는 크게 치킨, 비프, 양고기, 야채커리가 있다. (글을 쓰다보니 설명이 불친절하다.. ^^;; 오늘은 만사 귀찮..ㅋ)

버스커 버스커의 드러머도 이곳 단골이라고함^^

with 종윤&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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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2 espresso in jazz

2012. 3. 2. 18:04

단국대 병원 길건너에 몇 달 전부터
"2월 오픈 예정"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사람 발걸음이 드문 이곳에 카페가 나름 크게 준비 중이길래~
궁금하던 차에 이제서야 오픈을 했나보다.

하지만 아직은... 퇴근 시간에 들린 내가..
왠지 첫 손님일 것 같은..^^;

내부 인테리어는 나름 아늑하고
분위기 있다. 재즈도 흐르고~



그리고 카페의 이름에서도 컨셉이 느껴지 듯..
카페 한켠에 드럼과 키보드...^^



연주를 하긴 하나? 누가? 언제? ^^;;
물음표만 뭉게 뭉게~ ㅋㅋ

누구든 나랑 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내가 주인이라면.. 공연 예정표를 공지하고 손님이 있든 없든.. 공연을 해서.. 점점 관객이 늘어가길 기대하겠음^^

음... 잘은 모르지만.. 자세히 보니 음향 시설도 다 갖춰져 있는 듯..
와이파이도 사용 가능^^

이 카페는... 특색을 잡지 않으면 자리잡기 쉽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 부디 번창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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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점에 이어 신부점에 와봤어요..
두정점보다 좀 더 크지만 분위기는..
비슷 ^^


좀 외진 곳에 자리해서 그런지..
금욜 저녁인데도 대체로 조용 ㅋㅋ
그래서 좋다 ^^



두정점에선 보지 못한...
빔 스크린.. ^^



카페라떼



사과차...




with 미진 & 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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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신부동에 있던 월남쌈 김상사가 월남쌈 자연향으로 바꼈습니다.
메뉴랑 맛은 똑같아요~



with 싱언니 & 션언니 & 희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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