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13 성환 동순원

2012. 1. 14. 09:36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귀퉁뱅이 멤버^^

오늘 결정한 곳은 성환의 동순원..



일단 탕슉~
음..생각보다 좀 달아서 나중엔 좀
질릴 듯 했지만.. 너무 맛있는 짬뽕 국물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탕슉도..짬뽕도...곱게 채썰어진 야채들가 많아서 다들 좋아했다.

개인적으로 짜장은...^^;;
별루였는데..
어떤이들은 이곳에서 짜장만 먹는다니... ^^;; 정말 개인적 취향인듯 ㅋ 참고로 짜장면의 야채들이 잘게 다져져서 나옴 ㅋ

너무 배가 고파서 탕슉말고는
사진을 못 찍었당 ㅋ
뭇튼 여기서 젤 맛있었던 건 짬뽕!!!
with 귀퉁뱅이-종윤 서연 윤숙 더블 미진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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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터질 듯한 눈물..

퇴근 후.. 호수 한 바퀴..
바람이 찼다..
그래서인지 머리를 아프게 하던
잡생각을 할 여력이 없었다.
쏟아질 것 같은 눈물도 얼어버렸다.

멀리서 보는 내 직장은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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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2 달고나

2012. 1. 14. 09:23



지나가는 길에 자주 보던 곳이지만
왠지 안들어가지던 곳...^^
하지만 생각보다 아기자기 예뻤다.








가격도 착한 편이었고..
여기저기 사람들의 흔적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다^^



캐모마일을 마셨는데..
차 포트가 너무 귀엽고 예뻤당.
요즘 차의 매력에 빠져서인지..
소품들로도 자꾸 사선과 관심이 ㅋ

언젠든..어디서든...
충만한 우리의 수다는
이곳에서도 변함없었다^^
with 종윤 서연 윤숙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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