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20 돈까스클럽

2012. 1. 21. 00:04



^^ 천안 드라마 웨딩홀 가기 전에
휴게소가 하나 있는데...
그 안에 숨어 있는 돈까스 클럽 ㅋ



잡지도 많이 비치 되어 있는데..
보는 사람들이 있긴 하나? 라는 의문이ㅋ



매주 월욜은 쉬는 날이고..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
멀어서 괜히 헛탕 칠까봐...
알면서도 가기 전에 꼭 확인 전화하는
의심 많은 나 ㅋㅋㅋㅋ



난 먹고 싶은 메뉴가 많아서
항상 여럿이서 간다 ㅋㅋ
오늘도 꼬맹이까지 다섯명 ㅋㅋ



몰랐는데... 밥 추가는 천원이구나^^;



일단 양으로 승부하는 왕돈까스는 기본 ㅋ



신메뉴 소개 된 치즈돈까스



실은 내가 젤 맛있어 하는 까르보나라
천안에서 먹어본 까르보나라 중 젤
맛있다고 생각한 ㅋㅋ
하지만 오늘은 좀 실망 ^^;



유일하게 느끼함을 벗어난 ㅋㅋ
해물 볶음면^^ 맛있엉~




꼬맹이을 위한 어린이 세트 ㅋㅋ
엄마들이 좋아하게 돈까스가 썰어서
나온다 ㅋㅋ
음료도 꼬맹이들 좋아하는 쿠우~

뭇튼... 다녀오니 참...뿌듯 ㅋㅋ
아~~~ 배부르다아~~ ㅋㅋ

with 종윤 서연 미진 꼬맹이 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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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에서 매력을 한껏 뽐냈던
장화신은 고양이 퍼스가
슈렉을 탈출했다. ^^

카리스마의 나쁜 냥이..
바람둥이 냥이.. ㅋㅋ
하지만..
울트라 캡숑 짱..긔엽긔 연기까지
가능한 우리의 냥이 ㅋㅋ

살짝 아쉬운 점은

이런 연기 중에도
안토니오 반데라스를
굵직한 목소리가 나온다는거 ^^;;;

더 귀여울 수 있었는데..
그 점이 살짝 아쉬웠지만..
평소 때의 모습에선 그 목소리가
너무 매력 있었음 ^^


안토니오 반데라스

자흐 갈리피아나키스

셀마 헤이엑



로맨틱 캣 퍼스와
섹쉬캣 키티의 환상 댄스 ㅋㅋ

교태있는 몸짓이..
아직도 머릿속을 강타 ㅋㅋ

그리고..키티의 슬픈 사연..엉엉~



험티 덤티의 "나 좀 일으켜줘~"
ㅋㅋ 너무 웃겼어 ㅋㅋㅋ



유년시절.. 진한 우정을 나눴던
험티 덤티와 퍼스의
산전 수전..우여곡절을 그린 영화^^
스포는 하지 않습니다 ㅋㅋ

with 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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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9 조양식당

2012. 1. 20. 12:17

천안역 근처엔 맛있는 식당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 ^^

근데 다행히 딱 한군데 찾았다 ㅋㅋ
CGV에서 영화 보고 식사하러
가기 딱 좋은 조양식당^^

허름하고 작은 가게라..
사실.. 누가.. 맛집이라고
소개해 주지 않으면 선뜻 들어가지질
않을 듯한.. 그런 곳이지만..
나름 반찬들도 깔끔하고..
이 가게에서 젤 유명하다는
오삼 불고기는 특히나 맛있다.
매콤달콤한 맛!!
나에게는 좀 달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맛있다. ㅋ


with BS1 & 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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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힘든 일 인것 같다.
시작이란 놈은 항상 멀리 있으니까..

보드를 처음 배우면서 엉덩이 무릎 손목 정강이..성한 곳이 없지만..
즐겁다^^

힘들고 아프지만 하는 이유...
단 한가지 이유...
즐겁다 ^^



in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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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7 화화

2012. 1. 18. 02:02



야간 보딩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달래려 들른 곳^^
매운 숯불 닭갈비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특히 밑반찬으로 나온 샐러드가 일품^^
먹느라 사진은 못 찍었넹~ ㅋㅋ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한 샐러드...
왠지.. 닭갈비보다 더 생각 날 듯ㅋㅋ

with 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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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6 굴마을

2012. 1. 16. 21:13

굴은 싫어하지만...
울 엄마가 끓여주지 않는 이상..
매생이를 먹기 위해선 굴이 잔뜩
들어간 굴국밥을 먹어야 한다.^^;

뭐..그래도 맛만 있다면...이란 생각으로
검색해서 찾아간 천안 직산에 있는 굴마을..
^^;; 천안에서 매생이를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 ㅠㅠ

아~~ 엄마의 매생이국이 그리워요~
추운 겨울에 뜨끈한 매생이국 한 사발..



내 기대를 저버린...ㅠㅠ



해물 파전도..그냥 평범....^^;;

아쉬움만 남긴 매생이 탐방 ㅠㅠ

친절하셨던 사장님...죄송해요..ㅠㅠ

with 종윤&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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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3 오월의 숲

2012. 1. 14. 10:12







안서동 커피숍은..
주로 언덕위의 커피나무로 갔었는데..
그 바로 앞에 오월의 숲이란 아주 예쁘고 분위기 있는 커피숍이 생겼다.

커피는 언덕위의 커피나무도 맛있고
리필도 되서 참 좋은데..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안드는 점이 있다. 물컵에서 냄새나..ㅡㅡ
트위터로 정중히 의견을 말씀 드렸지만.. 여전히 개선 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발걸음을 끊었다고 해야하나..^^;

뭇튼 근처에 맘에 드는 곳이 딱! 생겨서 완전 다행~

건물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넘 이쁨.
사장님 내외가 친절하심.
소품들이 완전 정성들여 초이스한게 눈에도 보임 ㅋㅋ


여러명이 가서 마루방 같은 곳에 자리를 잡고..수다가 늘어지는 바람에 각자 메뉴 2개씩 맛을 봤다..
그래서 첨 간 곳이었지만
여러번 간듯이 여러 메뉴에 대해 평하기 쉬워졌다 ㅋㅋㅋㅋㅋ



각 테이블이 적당히 공간 나뉨 되어 있음^^



우리가 있던 방에 있던 NA NE MO인형 ㅋ 넘 귀엽!!



아이스크림 토스트였나? ㅋ




차는 처음 내릴 때의 향이 가장 좋아서 그 향까지 전해드리려 일부러 테이블로 와서 내려주신다는 사장님 내외분 ㅋ

다즐링/아썸/ 등등 대부분의 홍차 맛있고 향도 끝내줬다. 다른 차도 소개하고 싶은데 이름들이 기억 나질 않아 ㅋㅋ 뭇튼 다~ 맛있었어요 ㅋㅋ



차 포트 넘 멋져요~ ^^



카라멜 모카..



아메리카노에 생크림이 얹어진
카페 비엔나..^^



아포가토 ^^



색깔까지 매력적이 루이보스차..

우린 향에 취해... 맛에 취해..사람에 취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with 귀퉁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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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3 성환 동순원

2012. 1. 14. 09:36

먹는 걸 너무 좋아하는
귀퉁뱅이 멤버^^

오늘 결정한 곳은 성환의 동순원..



일단 탕슉~
음..생각보다 좀 달아서 나중엔 좀
질릴 듯 했지만.. 너무 맛있는 짬뽕 국물땜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탕슉도..짬뽕도...곱게 채썰어진 야채들가 많아서 다들 좋아했다.

개인적으로 짜장은...^^;;
별루였는데..
어떤이들은 이곳에서 짜장만 먹는다니... ^^;; 정말 개인적 취향인듯 ㅋ 참고로 짜장면의 야채들이 잘게 다져져서 나옴 ㅋ

너무 배가 고파서 탕슉말고는
사진을 못 찍었당 ㅋ
뭇튼 여기서 젤 맛있었던 건 짬뽕!!!
with 귀퉁뱅이-종윤 서연 윤숙 더블 미진 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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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
터질 듯한 눈물..

퇴근 후.. 호수 한 바퀴..
바람이 찼다..
그래서인지 머리를 아프게 하던
잡생각을 할 여력이 없었다.
쏟아질 것 같은 눈물도 얼어버렸다.

멀리서 보는 내 직장은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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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2 달고나

2012. 1. 14. 09:23



지나가는 길에 자주 보던 곳이지만
왠지 안들어가지던 곳...^^
하지만 생각보다 아기자기 예뻤다.








가격도 착한 편이었고..
여기저기 사람들의 흔적들로 꾸며진
인테리어도 맘에 들었다^^



캐모마일을 마셨는데..
차 포트가 너무 귀엽고 예뻤당.
요즘 차의 매력에 빠져서인지..
소품들로도 자꾸 사선과 관심이 ㅋ

언젠든..어디서든...
충만한 우리의 수다는
이곳에서도 변함없었다^^
with 종윤 서연 윤숙 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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