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406 오월의 숲

2012. 4. 7. 13:19



우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브레드~
오~~~완전 맛있다... 담에 또 먹으러 가야징 ㅋㅋ
치킨 샌드위치도 다들 맛있다고 난리였는데..
난 조느라 사진도 못찍었음 ㅋㅋ
밥먹고 술마시고 노래방까지 들렸다가
쉬러 간 4차 플레이스 ㅋㅋㅋㅋ
체력 딸린 나만 졸고...또 졸고.. ㅋㅋ
(좀 자세한 오월의 숲 리뷰는 예전글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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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6 고려홀

2012. 4. 7. 11:15

귀퉁뱅이 멤버들의 정기 모임^^
이번엔 추어탕을 먹으러 고고씽!! ㅋ
검색 사진으로 봤을 때의 건물 포스는 완전 궁같은ㅋㅋ



ㅋㅋㅋ 천안에 이런 곳이 있었나? 깜놀했었다ㅋ
근데.. 그럴수 밖에 없었음.. 좀 외진 곳에 있었고..
사실 이 건물 멋지긴 한데..너무 독불장군처럼 서있다.
주위 건물들과 전혀 조화롭지 않고 허허벌판에
이렇게 생긴 건물 하나가 그냥 우뚝 서있다 ㅋ
그리고 한문으로 쓰여진 간판 "고려홀"
ㅋㅋ 우리는 순간 어??뭐지?? 홀은 영언데..
라는 의문으로 ㅋㅋ 한자 검색까지 했다는 ㅋㅋ
홀은 "황홀한 홀"이었다ㅋ 한자를 일부러 찾으신 듯ㅋ

돌솥밥이 좀 오래 걸린데서 우린 메뉴까지 예약을 하고
갔다. 우린 역시 치밀해 ㅋㅋ (밥은 따로 시켜야함)



일단 밑반찬이 나왔다 ㅋㅋ
피클?처럼 생긴 것이 맛있었다 ㅋ
피클처럼 생겼지만 겨자맛이 남 ㅋㅋ



어린 추어로 만든 추어튀김 ㅋㅋ
바삭 바삭 맛있다고들 했음ㅋ (촌스런 나는 못먹어ㅋ)



내가 먹은 갈비탕은 음...그냥 그랬음 ㅋ역시 어느 식당을 가든 대표음식을 먹어야함 ㅋ
다행히 김치랑 깍두기가 맛있었음 ㅋㅋ



두둥~ 추어탕 ㅋ 다들 맛있다고 ..
어느 어느 집보다 낫다고 얘기하며 후루룩 쩝쩝ㅋ
통추어탕을 먹은 사람도 있었는데.. (존경의 눈빛ㅋ)
통추어탕의 미꾸라지는 좀 억센것 같댔음ㅋ

뭇튼 추어탕 좋아하는 사람들..
혹은 단체로 모일 넓은 장소가 필요한 사람들은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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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4 애플비

2012. 4. 7. 10:55

장소 이동없이 후식까지 앉아서 먹고 떠들다가
올 곳을 찾을 땐.. 주저없이 애플비 ㅋㅋ
갈 때마다 메뉴가 조금씩 달라지는 듯하다.^^
역시 금방 나온 치즈 늘어지는 피자 맛있었고.. 고구마 그라탕도 좋았고..
이름이 뭐더라.. 처음 본 메뉴 두 개..
장어 요리랑 참치 쌀짝 구운거 맛있었는데^^



모이면 언제나 시트콤 찍은 여자 넷이 모여서
무지 무지 재밌는 시간 보내다옴 ㅋ


입구에 있는 곰돌이... ㅋㅋ
술 취한 곰 포즈라며... 폐장 사간 맞춰 나오면서도 입구에서 한참 웃었던 ㅋㅋㅋ

(예전에 좀 더 자세히 쓴 애플비 리뷰글 있음^^)

with 션언니&싱언니&희나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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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킨

2012. 4. 5. 20:32

퇴근하자마자 티몬에서 사뒀던 쿠폰들고 동생이랑
손잡고 고고씽~^^

크고 고급스럽고 깨끗한....
그런 느낌은 아님 ㅋㅋ
(락커룸에 가운이 없어서 달랬더니 방금 누군가
벗어놓운 듯한 걸 주는..냐하하~물론 아닐수도ㅋ)
사실 딱 그때 그냥 나오고 싶었는데..
돈도 아깝고 ㅋㅋ 일단 한번 받아보자 ㅋ

그냥 친절한....동네... 샵... ㅋㅋ
집이랑 가까워서 편한 맛으로 ㅋㅋ
하지만 제 값주고는 결제 안할것 같은 ㅋ

아~~피곤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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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2 espresso in jazz

2012. 4. 3. 09:53

퇴근 후 동료들이랑 저녁을 먹고 헤어지려다
지나는 길에 한창 공연 중인 이 카페 발견!!!
오픈 때 가보긴 했지만 공연은 본 적 없었고..
이곳 사장님께서 친히 내 블로그에 댓글로 공연을
추천하셨기에 동료들 선동해서 들어갔다 ^^

itistory-photo-1

재즈맹인 나도...
콘트라베이스의 소리..
색소폰의 소리..
일렉 기타의 소리..
드럼의 소리..
하나 하나 들어보려 집중했다^^
1부 중간부터 2부 끝까지 다 봤는데..공연 매우 굿^^
담에 또 가야지..생각했다...^^
공연 일정표를 보니..여러 공연팀이 돌아가는 듯..

이 곳의 절대 매력은 커피 한잔 값이면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고려해야 할 점도 있다.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은 공연 시간을 피해서
가는게 좋겠다.
공연 시간엔 대화가 힘들고 공연팀에게도
실례인 듯하다.


itistory-photo-2
우리를 배꼽 잡게 했던.. 홍차라떼..ㅋ
매우 달다... 진짜...완전 달다 ㅋㅋ
그리고 스푼을 부탁했더니 ㅋㅋ
킹왕짱 자이언트 스푼...일명 밥숟가락이 ㅋㅋㅋ


itistory-photo-3
ㅋㅋㅋㅋ 아~~다시 봐도 웃겨 ㅋㅋㅋ

너무 달다고 했더니 다시 만들어 주셨다는...
너무 너무 친절하셨다^^ 하지만 여전히 달았어ㅋㅋ

뭇튼 계획없이 들린 이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with 종윤&서연&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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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문을 닫고 파리바게트로 바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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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2 동순원

2012. 4. 3. 09:36

달콤한 탕슉이 땡길 때 가는 직산 동순원..
오늘도 급작스럽게 고고씽 했다..
다들 몇일 굶은 사람들처럼 허겁지겁 ㅋ



채썰어진 야채때문에 더 맛있는 탕슉^^



짜장보다 짬뽕..나는 갠적으로 짬뽕밥이 더 좋아 ㅋ



짬뽕밥이랑 짬뽕의 국물이 다른 것 같다고들 평가함 ㅋ



잡채밥... 이건 좀 짰어 ^^;; 맛도 그냥 저냥 ㅋ



볶음밥... 꽤 맛있었음 ^^



야심차게 주문한 군만두 ㅋ
나는 다른 곳과 별 차이 못 느꼈는데..
같이 간 사람들은 더 맛있다고 했음 ^^
이곳은 탕슉 대짜를 두개 시켜도 군만두 서비스 따위 없다 ㅋㅋ

뭇튼 배불 배불~~
with 종윤&서연&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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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커피 혹은 새벽 커피도 즐길 수 있는 뚜쥬르^^
(오픈 시간이 AM 7:30)
새벽같이 이른 시간에도 사람들이 북적이는 이곳은
천안의 유명 제과점? 빵집? ^^
방부제나 색소를 안쓰는 웰빙 빵집으로
유명하다.
생초콜릿, 맛있는 빵, 우유빙수, 조각 피자.. 등등
맛나고 유명한게 참 많다^^

친구랑 간단히 점심 때우려고 왔는데..
이미 배불 배불 ㅋㅋ

itistory-photo-1



천안엔.. 먼저 있었고 원래 유명했던 뚜쥬르 때문에
이름이 비슷한 뚜레주르가 입점을 하지 않기로 협상?했다고 한다..

사실 다른 지역 사람들에게 뚜쥬르를 소개 하면
뚜레주르를 잘못 말하는 줄 안다 ㅋㅋ

천안엔 뚜쥬르가 성정동에 본점/ 불당동에 거북이점 이렇게 두군데 있고 ..
두군데 모두 주차공간이 잘 되어 있다.
거북이점은 1층엔 제과.. 2층은 카펜데..
그래서 빙수나 커피의 가격이 차이가 난다.
그리고 카페는 아이들의 출입이 제한됨^^

뭇튼 아침 산책 후 모닝 커피 하기 딱 좋은 곳^^
이곳 또한 나의 완소 플래이스

오늘은... with 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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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유치할 것 같아서 끌리지 않았었는데
시사회 다녀온 트친이 너무 재밌대서..
고고씽~ ^^





김옥빈의 핑크 헤어는 그야말로 파격 ㅋㅋ
원래 그렇게 눈빛 연기가 매력있었나?^^
눈물이 그렁거리는 슬프지만 악에 바친 눈빛..
악착같은 삶을 보여주는 눈 빛..
팜므파탈의 눈빛이지만 무겁지 않은 캐릭..





그냥 막 때려주고 싶은 캐릭ㅋㅋ



치밀하고 이성적이지만 따뜻한 캐릭^^



딱봐도 나쁜 놈 ㅋㅋ



딱봐도 웃긴 놈 ㅋㅋ

아무 생각없이 막 웃었다 ㅋㅋ
with B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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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30 안산닭발

2012. 3. 30. 23:35

나의 완소 맛집 중의 하나인 안산닭발!!
이곳은 이름은 안산 닭발이지만 닭도리탕으로
훨씬 더 유명하다 ^^

이곳은 기본이 매운맛으로 나오고..
매운걸 못 먹는 사람들은 중간맛 혹은 순한맛을
시키면 된다..
나는 워낙 매운 맛 매니아라서 ㅋㅋ
이곳은 그냥 맵기만 한.. 그런 어설픈 곳이 아니고
자꾸 땡기는 매운 맛이랄까...ㅋ
천안에 놀러온 지인들 데려가도 항상 성공적인 곳ㅋ



아~~먹음직스러운 ㅋㅋ



난 계란찜을 좋아하진 않지만 지인들은
이곳 계란찜 완전 맛나다고들 함 ㅋ

오랜만에 갔더니.. 맛있던 총각김치가 깍뚜기로
바껴있었는데..^^;; 영~손이 안가는 ㅋㅋ

신부동 안산 닭발집이 성공해서 두정동에도
하나더 생겼다..이름은 안산닭도리탕..ㅋ
그곳은 새로 생긴 곳이라 넓고 깨끗하다.
(신부동 본점은 진짜 허름한 원탁철판 테이블ㅋ)
하지만 주차하기엔 두정동보다 신부동 더 낫다.
두정동은 주차장도 따로 없고 좀 불편함^^;

신부동은 일요일은 휴업!! 항상 이게 아쉬웠는데
두정동은 일욜도 영업한다 ㅋ

오늘 너무 많이 먹었나보다...배터질듯ㅠ
미련한 식습관은 버려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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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2 족가네

2012. 3. 23. 08:40

오늘은 우리 팀 회식..
신부동에 있는 족가네로 모두들 고고씽!
이곳은 천안에서 나름 유명한 족발 체인점인데
일단 이름을 잘 지은 듯.. 한번 들으면 머릿속에 확!
재밌어서 입에서 입으로.. 이런게 바로 광고효과..

나는 족발을 별로 안 좋아해서 잘 모르겠는데..
다들 맛있고 부들 부들하다며 난리부르스~ ㅋ







서비스로 홍합탕도 줬는데 사진은 못찍음ㅋ



치즈 계란말이~

불족발은 그냥 뜨겁기만하고 별로라고했음^^



2차 ZORBA에서 단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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