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322 초롱박

2012. 3. 22. 16:49

오랜만의 점심 외식!!!!
동료들이랑 일터 근처에 있는 초롱박에 가서
알탕 먹었음 ㅋㅋ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인데..
저번에 먹은 매운 갈비찜도 먹을만 하고...
오늘 메뉴인 알탕도 괜츔^^
일단 알탕엔 알이 푸짐해야함 ㅋㅋ




밑반찬들도 so so ^^






사실 근처에 있으니까 가끔 가는 곳...
일부러 찾아가기엔 좀 아쉬운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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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준 치과

2012. 3. 21. 18:18

오후 반휴를 내고
각 은행 투어와 우체국 볼 일을 마친 후...
치과 검진을 너무 미뤘다는 생각에 집근처
간판 깨끗한 치과로 용감하게 입성!! ㅋ

치과는 검진을 자주 할 수록 무조건 남는 장사!!ㅋㅋ

예전부터 시린 이가 있었는데..
치료하기엔 너무 경미하다고 해서 그냥 두었던 이를
오늘 스케일링과 함께 치료해버렸다..

이제 나도 과일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이제 나도 아이스와 더 친해질 수 있는 것이냐!! ㅋㅋ

치료할 때 너무 시려서 마취를 했더니 아직도
입술은 비뚤어져있고 자칫 잘못하면 침 흘릴 기세ㅋ

요즘 친절하지 않은 곳이 없다지만..ㅋ
이곳도 의사쌤과 다른 직원들 모두 친절 모드..
치료내내 긴장하고 괴로웠지만 모두들 힘내세요...
잘 참고 계시네요.. 등 힘나는 말들 해주고
내 편의 거의 다 봐주셨음 ... ㅋㅋ
악관절도 안 좋아서 자주 쉬고..
이것저것 설명도 차근차근해주고..

(사실 첫인상은 별루였음.. 내가 기다리는데도
프론트에 있던 실장이라는 분이 사적인 전화를
끊지 않고 계속 기다리게함ㅡㅡ)

뭇튼 치료 다 끝나니.. 급 피곤 ㅋㅋ
하지만 숙원사업 마친 기분이랄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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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0

2012. 3. 20. 22:01

아.. 약올라...
아~~~~~~~~~~~~
진짜 진짜 약올라.......
팔짝! 팔짝! 팔짝!
약올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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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8 시골집

2012. 3. 18. 12:43



나의 완소 맛집^^
블로그를 시작한 이후론 처음 왔나봥~~
일주일에 세번 이상씩 갔었는데..
요즘 애정이 식었군 ㅋㅋ

늘 그랬듯이 오늘도 완전 맛있었음^^
천안에 있는 사람치고 여기 싫어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ㅋㅋㅋㅋ

with 정민오라방&션언니&졍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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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7 건축학개론

2012. 3. 17. 22:52



영화는 보고 싶은데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고..
개봉영화 뒤적이다 초이스한 이 영화!!

해품달 한가인의 연기력 논란과 아이돌 수지 캐스팅으로 살짝 망설여졌지만..
의외의 선전!! ^^



손목 때리기는 사랑에 빠지게 할지 몰라요~^^



첫눈 오는 날 만나자..
이런 약속은 신중해야해요~^^



각 자의 방법으로 마음을 나눈 이 두 사람..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도 티격 태격^^
친구란 이런건가봐... 너무 예쁘다..



이 장면.... 아~~~



이 영화를 흥행하게 만들 최고의 감초!!!
이 친구... 너무 좋으다~~ ^^

내내 웃음이 그치지 않았고..
풋풋했던 내 지난 날도 떠올리고 싶게 한 영화..

그리고 젤 크게 느낀 점은..
남자의 첫사랑... 너무 무섭다...^^;;;;;

with B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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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난향

2012. 3. 17. 18:32

친구랑 오랜만에 저녁을 먹는데..
검색으로 찾은 이 곳!!!
비도 부슬 부슬 내리고.. 딱!!! 짬뽕이구나.. ㅋㅋ
맛있다고 해서 왔음....

하지만 ^^;;; 기대는 저 멀리 떠나가고
실망만 남은 이 곳 ....



탕슉은 매운 맛이랑 달콤한 맛이랑 두 종류 있는데
우린 달콤한 맛으로...탕슉은 맛있었음^^



짬뽕....ㅡㅡ;;; 이게 문젠데....
이건 뭐...그냥 고추가루맛만 나는 ㅠㅠ
사실 보기에도 참..안타까운 비주얼...
입맛만 까다로운 전라도인...
결국 절반도 못 먹었다는 ㅋㅋ



옆 테이블의 간짜장이 맛나보여 시켰는데..
짬뽕보단 나았으나.. 뭐...이것도 그냥 저냥...

검색력을 향상 시켜야할 듯..

with 상우&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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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2012. 3. 16. 13:47

너무 좋은 책이라..
왈가왈부 하고 싶지 않다.
그냥 좋다.. ^^

내 마음 속에 담은 글귀들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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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1 화차

2012. 3. 11. 23:45



아... 이 영화..뭐랄까...
끝까지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

세상은 잔혹하고...
처절하리만큼 살고자 했던 여자..
그리고 그녀를 사랑했던 남자..



사랑스러웠던 선영.. 갑자기 사라진다.
그녀를 쫓는 문호..

29살인 선영은 그냥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이 영화..정말 너무 좋았다.
평범한 내 일상이 지루하다고 느낄 때..
그런 나를 채찍질하는 영화..



with BS1&2



with B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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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드는 책!

나이의 앞자리 숫자가 바뀔 때쯤..
사람은 외줄타기나 하는 듯 불안함과 긴장감을
갖는 것 같다.

내가 잘 살아가고 있는지..
나의 생각과 행동이 나이에 부끄럽지 않는지..

나이와 모습은 어른인데..
나는 과연 정말 어른이 된 건지.. ^^

이 책 제목은 이런 수줍은 생각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채직질이 아닌 도리어 편안함을 준다.

고민할 거 없어 넌 아직도 어른이 되면 멀었어..
너의 고민들은 아직 어려서 그래..^^
라고 얘기해주는 듯하다.

사실 책내용의 만족도는 제목 만큼은 아니었다.
사랑 얘기가 많아서 손발이 오글거리는 부분도 많았다. ㅋ
하지만 수첩에 옮겨 적고 싶었던 가슴 울리는 구절 혹은 마음 예쁜 구절들이 많았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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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인생이 궁금한 여러 인사들의 인터뷰 북..
남다른 그들의 삶의 방식이 재밌고 흥미로웠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나같은
독자들에게 이 책은 너무 불친절했다.

예를 들어 이 사람은 이것땜에 유명해졌어요..라는 구절이 있다면..
사실 난 그.. 이것이 무엇이고 어떤 의미를 가진 것이고..가 궁금했지만..
책은 알려주지 않았다.
정말 궁금하면 검색해봐!! 이런 느낌?

조금만 더 친절한 책이었다면 사진이든 기사 구절이든 부연 설명이 있었을텐데..
그 분야에 대해 너무 잘 아는 사람들끼리의 대화를 묶어 놓은 듯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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