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유혹

2012. 6. 1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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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행자들에게 바이블이라는 이 책!!
터키의 유혹..
책장이 한지만큼이나 얇은데 책 두께가 장난 아니다
783 페이지 ㅋㅋ

아는만큼 보인다고 했다.
내가 겪어보니.. 그 말은 진리였기에..
이 책을 구입했다.
나의 여행이 나의 노력으로 더 값져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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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코미디 방자전의 여운을 기대하고 봤던 영화인데... 그냥 야했던 영화..ㅡㅡ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쓸데없는 정사신도 있었고.. 스토리는 결국 뻔한 궁안에서의 권력 다툼..



애정결핍 캐릭!!
처음엔 엄마한테 질질 끌려다니더니..
나중엔 선황후에게 질질 끌여 다니는..
여자한테 잘 못 걸리믄 큰일 난다는 사실을 아주 잘~ 보여줌 ㅋ



왕의 이복 동생을 만든 후궁이기에 치열했던 삶 속에서 독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관객을 설득하는 부분이 화상 자국!!
불길 속에서 아들과 겨우 살아 남은 후..
후일을 도모하고 왕을 죽음으로.. 아들을 왕으로...좌지우지 한 여인!!
하지만 아들의 연정까진 어찌하지 못하는건가봐...



사랑하던 여인에게 배신 당해 복수를 하는 남자.. 믿지도 못하면서 무슨 사랑을 했다고... ㅡㅡ;; 절망의 끝에서 내민 손을 뿌리친 남자를 "미안해..나는 몰랐어..."하면 다시 사랑하게 되는 줄 아나? 쯧..



결국 모든이가 이 여자의 희생양이 된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누월에도 서리가 내린다지...

그나저나... 저렇게 이쁜 얼굴로..
야한 영화에 나오는 여자로 이미지 굳히기 해버린 조여정 ㅠㅠ 안타깝다..
방자전만 같았어도 영화가 너무 좋아서 좀 벗었나보다... 했는데...
이번 영화는 주인공 계속 할라고 그냥 벗은 느낌.. ㅠㅠ

with BS2 (무슨 생각으로 같이 본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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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4 맨인블랙3

2012. 6. 2. 18:04



이 영화를 보기 위해 1편과 2편을 틈틈히 시간을 쪼개어 복습까지 해주는 성의를 보였다 ㅋㅋ



아~~ 외발 오토바이 ㅋㅋ 완전 멋쪄~



나.. 저거 진짜 가지고 싶어..
기억을 맘대로 삭제하다니...
좋은건가? 나쁜건가??? ㅋㅋ



달 감옥에 갇혀있던 범죄외계인^^

맨인블랙3는 시간여행을 한다..
미래를 바꾸기위해 과거로 고고씽하는 외계인을 무찌르자... ㅋㅋ

초코우유가 땡기는 건... 시간의 세계에 혼돈이 왔을 때라나... 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맨인블랙3!!!

with B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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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9 구이야

2012. 6. 2. 17:54

연휴가 끝나고...
오랜만의 출근...그리고 퇴근...
그래서인지 유난히 힘들고 답답한 하루~
바로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SOS를 외치고
선택한 곳!!! 두정동 "구이야"



넓은 공간에 고기도 아주 저렴.. 맛도 그만하면 굿굿!



기본 상차림^^



이게 2인분..하지만 고기가 두툼해서 양이 적지 않았음..하지만 1인분은 더 추가해서 먹었다는 ㅋㅋ




시원한 맥주까지 한잔하고 즐거운 수다한판!!! 고마워요 싱언니^^

with 싱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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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셰프의 국수전^^
대전에서 찾은 셰프의 국수전 ㅋㅋ
천안에 없어서 마냥 아쉽다..



셰프의 국수^^ 국물이 진짜 진하고 맛있다



우리나라 전들이 푸짐하게 얹어진 대한돈부리^^



불초밥 ㅋㅋ 테이블에서 바로 토치로 익여주는 ㅋㅋ 역시 맛있다^^
좀 비좁아서 다른 곳에서 익혀줘서 사진은 못찍음^^



여심을 사로잡는 오미자 막걸리^^
낮인데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색감이 진짜 너무 예쁘다 ㅋㅋ 맛도 굿!굿!



오늘도 역시 즐거운 하루^^
with 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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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28 오늘은 대전

2012. 6. 2. 17:42





어찌하다보니....^^;;;
난 중고생이 되어있었다...
아.... 양심에 찔려 괴로웠다... 무섭무섭
다신 안그래야지...^^;;;

그나저나.. 또 졌다.. ㅠㅠ
이번엔 이길 줄 알았는데....
광주FC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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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이지만 혼자하는 여행이라 먹거리는 잘 챙겨 먹지 못했던.. ^^
마지막 끼니는 맛있게 먹기 위해 검색 검색!!
식사 후 바로 비행기를 타야해서 제주 공항 근처 맛집을 찾았다 ^^





갈치조림이 맛있는 곳이라고 해서 찾았는데..
이미 사람들이 북적북적... 기대는 점점 올라가고 ㅋㅋ



기본 상차림..^^



달달하고 매콤했던 갈치조림.. 진짜 맛있었다 양념에 밥까지 쓱싹 쓱싹 비벼 먹고 싶었지만 먹을게 너무 많아서ㅋㅋㅋ



전복 비빔밥 ^^ 나한텐 전복죽도 비릿한데.. 이건 전혀 그렇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ㅋㅋ



성게국 ^^

이렇게 세 메뉴가 묶어져서 2인 실속 상차림이라고 45000원 ㅋㅋ

제주공항 근처에서 식사를 해야한다면 적극 추천 ㅋ

with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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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쨋 날 이야기]

마지막 날...
이틀 간의 쌓인 피로?따윈 없었다..
게스트 하우스 사람들과 놀다가 늦게 잤지만 4시에 눈이 번쩍 떠졌다는.. ㅋ
성산 일출봉에서 일출을 보고 말겠다는 다짐?때문!!!???? ㅋㅋㅋㅋ


빨간 해가 떠오르는데.. 가슴이 막 설렘 설렘^^




아침부터 또 수많은 계단을 올라 다리가 후들 후들했지만.. 일출은 너무 좋았음ㅋ
날마다 해는 떠오른다지만 그걸 보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큰 역할을 하는 듯^^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람들과 다시 우도로 고고씽!!
너무 좋은 사람들한테 설득 당한 이유도 있지만 나역시 우도 여행이 아쉬웠던 터라 ㅋㅋ
어제 안가본 등대 공원.. 동안경굴.. 그리고 ATV로 씽씽~ 우도 한바퀴 ㅋㅋ사진 찍어줄 사람이 있어서 사진도 많이 찍고 ㅋㅋ
보트를 못탔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우도 여행 ㅋㅋㅋ




동안경굴은 동굴 속에 또 동굴이 있는데 썰물 때만 갈 수있는 곳이다 ^^

다음으론 러브랜드 ㅋㅋ
아... 사실.. 경치 구경을 좋아하는 스퇄이라.. 딱히 가고 싶은 곳은 아니었지만 일행이 꼭 가보고 싶다고 해서 ㅋㅋㅋ

사진을 찍기도 애메하고... 밤엔 조명땜에 예쁘다는데.. 낮엔 뭐 그렇지도 않고...
실망 실망.. 입장료만 비싸고...^^;

뭇튼 마지막날 일정까지 무사히 소화하고 컴백 호~오~옴.... ^^

나만의 첫여행은 이렇듯 소소 담백하게 끝이났다 ^^
큰 용기가 필요했지만.. 이번 여행으로 배운 건.. 큰 용기가 없어도 되는 일이었다는 사실이다
-the end- 그리고...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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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쨋 날 이야기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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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관광 버스 첫번째 정거장.. 우도봉에서 만난 사자 ^^

저~기 사자머리 .. 잘생긴 콧대.. ㅋㅋ
기사님의 살명을 듣자마자 알아봤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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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에는 푸른 초원이 쫘~악!!
이곳에선 말타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말을 타고 저 초원을 이럇이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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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에서 본 성산 일출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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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을 쭉 올라가면 또 다른 경치를 볼 수 있을텐데.. 시간이 촉박해서 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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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봉 가는 길의 반대쪽 길도 있는데... 사진에 보이는 등대로 가는 등대공원 가는 길.. 역시 패쓰..시간의 제약이 야속했던..ㅠㅠ (아쉬워서 셋쨋날 다시 우도엘 갔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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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정거장.. 검멀레..ㅋ
고릴라가 엄지 손가락 빨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해주셨다..
ㅋㅋ 또 단번에 알아차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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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까지 보이는 깨끗한 바다 ^^
동안 경굴이라고.. 1년에 한번씩 음악회를 한다는 그 동굴.. 썰물때가 아니면 들어갈 수가 없다는 그 동굴...역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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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는 땅콩이 유명한가보다..
땅콩빵, 땅콩아이스크림, 땅콩 쥬스..
모두가 다 땅콩 땅콩 땅콩 ㅋㅋ

시간에 쫓겨 아무것도 못먹은 나는 올레꿀빵(1000원) 하나를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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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아이스크림(3000원)은 뭐지? 하는 호기심에 또 꿀꺽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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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땅콩 가루가 뿌려진건 줄 알았는데 우도 땅콩을 직접 갈아서 만든 아이스크림에 토핑으로 우도 땅콩을 가득 채워주고 소스로 마무리된 아이스크림이라고 친히 알려주셨다...(댓글로 잘못된 부분 수정할 수 있게 알려주셔셔 감사할 따름..^^) 그래서인지 많이... 고소하고 매우... 맛있었다..ㅋㅋ 하지만 좀 비쌌다는 느낌..^^;;

참!! 얼마전에... 제주도에서는 삼다수가 500원이군요..라는 트윗을 본 적 있는데.. 이건 사실 무근이었다 ㅡㅡ;;

섭지코지 앞 매점에선 800원이었고.. 우도에서는 무려 1000원... 비싸 비싸

그다음 정거장은 서빈 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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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해변이 하얗다.
모래가 아닌 산호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해변이랬나? 그래서 눈부시게 하얗고 젖은 발에도 모래처럼 묻어나지 않는다.
이런 해변은 우리나라에서도 우도밖에 없고 그래서 천연기념물이라고 설명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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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빈백사까지 둘러보고 서둘러 마지막 배가 되기전에 우도를 빠져나왔다.
이거 뭐... 우도 맛배기도 아니고...ㅠㅠ 아쉬움이 주렁 주렁~

성산항부터 또 걸어 걸어 근처 맛집(경미휴게소-해물라면)에서 저녁을 먹고 일몰을 보러 무거운 짐을 성산 게스트 하우스에 내려 놓고 서둘러 성산 일출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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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많아 올라가는데..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그래서 더 정상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에...그 상쾌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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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에서 바라본 우도의 모습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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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이 장관이었다 ^^

성산 일출봉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데 40~50분?정도??걸린다
내려와서 시원하고 달달한 커피한잔 마시는 여유도 부리면서 숙소로 고고!!

그리고 돌아온 성산게스트 하우스^^
같은 방을 쓰게 된 여자분 손에 이끌려 바베큐 파티 하는 곳으로 가게 됐는데 ㅋㅋ
너무 너무 재밌고 유쾌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음 날 일정을 함께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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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간판도 없이 유명한 "경미휴게소"

문어라면이라고도 하고 해물라면이라고도 하는 이곳의 별미!!




문어 오징어 바지락 등등 해물 라면답게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 가 있다.
유명해서 가긴 했지만.. 비릿한 맛을 싫어하는 나는.. 별 기대없었는데...
청량 고추로 비릿한 맛이 거의없고 깨끗한 매운 맛과 개운함이 동시에 혀를 자극했다^^
괜히 맛집이 아니었군... 하는 생각하며 한 그릇 뚝딱!! ㅋ



여기저기 낙서들이 이곳의 발자취들을 보여주고 있었고..


해물전문이라는 걸 보여주고 있는 실내..





문어는 역시 국내산 ㅋㅋ

해물라면의 가격은 5천원 ^^
라면치곤 비싼 가격이지만... 해물이 들어갔으니.. 이정도는 기본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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